맨발의 청춘

일상다반사 2007. 2. 2. 11:14 Posted by 푸른도시

CAN (Original song by 벅)

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 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 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고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기 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먼 훗날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것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벌써 포긴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랑도 아냐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오직 믿는 건 배짱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잰다지만
나 젖 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 거야
간다 와다다다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 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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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의 심정입니다.
이빨 앙다물고 다시 일어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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