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일상다반사 2014. 8. 11. 15:11 Posted by 푸른도시

사실...

서울서 마음이 많이 다쳐서 온듯하다....  


몸은 둘째치고...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여서 내려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연찮게도 많은 인연이 생겼다. 놀라울정도로...

내가 오히려 발톱을 세우고 경계심으로 대했건만.. 사람들은 순수하게 우릴 대해준다. 순진한 사람들...


이 사람들 인연에 감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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