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오는 아부지의 전화를 끊고나면 왜이리 속이 쓰린지 몰것다.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편안하게 모시지 못하는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잘하고 있지 못한것도 같고...
아부지, 늘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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