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알람을 걸어놓은 4시 16분에 알람이 울린다.
하늘을 향해 손흔들어주다가... 문득 낼 모레면 추석인데라는 사실이 생각나니 더 서글퍼진다....
잘지내겠지.........?
니들 부모님은 잘 못지내시겠지......... 걍 맘이 아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