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일상다반사 2015. 9. 28. 16:08 Posted by 푸른도시

추석명절이라 부산을 왔다.
올해는 무슨 무슨 핑계로 안온다길래 홀가분하게 우리끼리 제사를 모셨다.
아부지도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이제 제주로 가려고 비행기를 기다린다.
슬슬 제주로 가는게 편하게 느껴지는게 이제는 우리집이 되어버려서 그런가보다.
가서 좀 쉬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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