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정난것을

일상다반사 2016. 1. 11. 15:20 Posted by 푸른도시


신무기라고 언론에 소개되는걸보면 이미 그 무기는 구기종이 된거다.
진정한 신무기는 베일에 꽁꽁싸여 개발중인거고 언론에 공개되는건 이제 공개해도 별 지장이 없기에 공개하는거다.

일때문에 제주도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요즘은 제2공항 예정지도 지난다.
하지만 일방적인 통보로 인한 주민들의 반대 플랭카드가 여기저기 나붙어있는데...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은, 밀실에서 이미 협상이 다끝나서 결정된걸 공개한건데 반대한다고 무슨 소용인가 싶다. 반대를 한다고 해서 안할 정부도 아니고, 국민들 개무시하는건 하루이틀도 아닌데 말이다.

주민 동의도 없고, 하물며 설명회 따위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 아마도 건설업체나 이득보는 놈들이랑 이미 짝짜꿍이 끝난것이리라...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만....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0) 2016.01.27
결국 모든건 돈  (0) 2016.01.18
홈클리닝  (0) 2016.01.09
반기문 총장님  (0)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