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살기

일상다반사 2017. 5. 15. 18:4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기침 감기가 심해서 병원을 들렀다.
의사샘이 뭐 스트레스 같은거 받는거 있냐는 질문에...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다.
하루 열심히 일하고, 병원도 들르고, 내일 먹을 빵도 사고 걸어오는디, 스트레스는 별로 안받는다는 생각?
걍 열심히 잘 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처럼 편한 맘으로 살수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고.
머리도 맘대로 염색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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