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냐 아니냐

일상다반사 2018. 1. 18. 06:46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은 그렇게 많이들 사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판매되는 복권중에 으뜸은 로또일것이다.

이게 처음에 나왔을때는 장난아니었다. 한번에 큰돈을 거머쥘수 있다는 매력은 너도 나도 로또 구입에 나섰고, 로또 추첨하는밤은 장난아닐정도였다.

심지어 심심풀이로 한두장 사보는 정도가 아니라 확률을 높이겠다면서 몇백 몇천씩 붓는 사람도 생겨나곤 했다.

요즘 비트코인 사태는 가만히 지켜보면서 왜 옛날의 로또 사태가 생각이 난걸까?

블록체인의 발전을 위해서 규제를 하면 안된다 어쩐다 하는데.... 

기술의 발전과 패가망신과는 관계가 없다... 

아무리 힘들어도 허황된 꿈은 꿔봐야 소용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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