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바뀌긴한건가?

일상다반사 2018. 9. 6. 21:59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 아니 얼마전,
MB시절엔 우리는 나는 꼼수다를 들으면서 장악된 방송에 냉소를 날리며 우리끼리 뭉쳤었다.
나도 그 때는 봉도사 구속 되는날 팟캐스트를 듣고 뛰쳐나갔으며 봉도사에게 1년동안 거의 매일 응원 메일을 구치소에 보냈다.
지금?
방송이 복원되고 조금씩 바뀌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전처럼 우리가 한것처럼 정신 병자들은 자기들끼리 유투브에 몰려들고있다.
아무생각없이 '인기' 카테고리를 눌럿더니 조갑제부터 정신병자들의 유투브 방송들이 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이전에도 이야기한바가있지만,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알려고 들지도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짓이야 말로 죄인거다.
진정 사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진정 앞으로 나라를 위한게 뭔지를 생각해본다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물론 내가 말하는건 그네들이 보면 그냥 빨갱이 일거다.
하나, 진심으로 생각해 보라. 진짜 나라를 저해하는 빨갱이가 누구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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