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6세대

잡다한디지털~ 2018. 9. 23. 06:00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을 이러니 저러니 욕하면서도 또다시 아이패드 6세대를 주문.

계속 주문에 실패하다 짜증나서 포기했으나 불쌍해보였던지 마나님이 구입해주심.

요즘 애플기기는 영혼까지 백업 복구해주는지라 원래 쓰던 미니랑 크기만 바뀌고 속도가 빨라진거 말고는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닥 감흥은 적음.


보호 필름을 주문할랬더니 펜슬을 지원한다고 종이 질감은 배송비 포함해서 3만원을 부름.

근디 다른거 살려고 알아봤더니 크기에 얼마가 더 붙고, 제주도라 배송비 추가되고... 뭐 여차 저차 해서 살만한건 결국 2만5천에서 3만원 사이임.

에라이.. 그럴바에야 좋다고 소문난 종이질감이나 쓰자. 젠장....

쇼핑몰에 최저가 적어놓고 선택하면 추가금 붙는 쉐끼들 다들 망해버려라.

글고 추가배송료 부르는 쉑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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