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는군

일상다반사 2024. 3. 30. 10:17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제품 영상이나 소개를 찾다보면 한국에서 아직 이용햐본 사람이 없는 경우가있다.
내가 머 엄청난 얼리 아답터나 그런건 아니고 좀 특이한걸 구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잘 안쓰는걸 쓰는 경우가 걍 많은거다.

이렇게 국내에 소개가 안된 제품의 소개나 이용영상을 찾다보면 종종 외국의 영상을 접하게 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안그래도 못하는 영어로 어떻게든 알아보고자 보는데, 나보다 심하게 못하는 영어발음으로 만든 영상이 많다는거다.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이 만든듯한 영상? 영어 발음이 완전 개차반이다.
난 여기서 의문. 이 쉐키들 이러고 계속 만든단 말야? 글고 이걸 사람들에 본다고?

뭐… 인제는 타인을 이해하려고 드는 그런 멍청한 생각은 안하고 살려고 무진장 노력하지만 이건 진째 모르겠다.

돈벌기 쉬운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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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일상다반사 2024. 3. 28. 14:16 Posted by 푸른도시

[경제]영화표 등 '그림자 세금' 32개 부담금 '폐지·감면' | YTN

 

영화표 등 '그림자 세금' 32개 부담금 '폐지·감면'

국민이 잘 모르고 부담해 '그림자 세금'으로 불리는 부담금 32개가 폐지 또는 감면됩니다.영화상영관 입장권 부담금이 폐지되고, 출국납부금은 4천 원이 인하됩니다.전기...

www.ytn.co.kr

선거전이라고 막 깎아주는척 선심공약하고...

선거 끝나문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할거란느거 뻔히 하는데...

 

어떤 정책이나 이런게 아니고 저런 얄팍한 짓거리로 어떻게든 유지해보겠다는게...

참.... 정치인들 수준이라는게... 동네 시정잡배보다도 못하냐...

 

동네 깡패도 계획은 다 있다. 어느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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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아오는거야

일상다반사 2024. 3. 26. 20:56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여기다 글을 끼적거린게....

티스토리가 처음 생긴 2006년이다. 올해가 2024년이니.... 머 대충 18년을 죽치고 살고 있구나.. ㅋㅋㅋㅋ

처음에는 블로그에 뭐 좀 좋은 소리 좀 적어볼까 하다가... 아는 이야기 좀 적다가... 

난중에는 걍 일기장으로 쓰고 있었다. 내가 뭐 여기다 엄청 대단한걸 쓰지도 않았고.. 그럴만한 실력도 안되고..

걍 내 생각 정리의 장... 뭐 이런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맘에 안든다고 차단도 당하고... 글 삭제 요청도 당하고....

뭐 그럴때마다 꾸역 꾸역 복귀 신청하고 저항했지만서도...

난 적어도 여기다 욕을 쓰기는 해도 다른 사람이 볼때도 떳떳한 글만 썼다.

잘못된걸 잘못 된거라 이야기하고 잘된걸 칭찬하는 글들을 쓴게 무슨 잘못인가?

뭐, 그렇다는거다.

 

한데, 요즘 블로그의 글에 하트 표시가 붙으면서 좋아요가 표시되기도 하고 가끔 문의도 오고 그런다.

처음에는 이상했다. 요즘 퇴물인 이 블로그에 무슨 관심들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요즘 유행은 또 블로그란다. SNS의 빠른 변화에 지친 사람들이 블로그로 다시 돌아오고 있단다.

 

유행은 역시 돌고 도는건가 보다.

뭐, 그래도 내가 끼적거리는건 변함이 없을거고....

적어도 오래도록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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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가 소름이 다 돋는다

일상다반사 2024. 3. 24. 21:2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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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ity.tistory.com

이전에 내가 쓴글이다.

한참 격화될때 한동훈이가 짠 하고 나타나서 중재하고, 못이기는척 하면서 들어주고... 그러면서 선거층도 얻고 차기 주자 홍보도 하고 하는 시나리오라고 했는데....

 

오늘 그게 맞아 떨어지는걸 보고 내가 소름이 다 돋았다.

 

https://youtu.be/n_aDkXwDiAM?si=-cO60UigXsRK2Kh4

 

나 인제 멍석깔고 길거리 나가야것다. 이렇게 잘 맞출줄 이야.

 

헤여... 이렇게 뻔한 시나리오는 당최 누가 쓴거냐? 숙제 이따위로 할래?

좀 신박하게 하자. 보는 사람이 감탄하게.. 좀. 뭐, 그래도 이런걸로 30%는 속아 넘어가니 할만은 하것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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