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복이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 오 나의 여신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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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복이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 오 나의 여신님 중에서
아침에 나오다보면 그 복잡한 버스나 전철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좀만 더 일찍일어나서 집에서 하고 나오면 안되는걸까?
혹자는 길에서 그렇게 화장하는걸 해보고 싶다는둥, 오피스레이디의 모습이라는둥 그러지만 내가 볼땐 그냥 게을러서 화장 잊어먹고 나온걸로 밖에는 안보인다.
다시 말해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라는거다. 게으름의 표상으로 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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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품 충전기를 이용하다 폭발이나 감전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보이는데..
뭐, 그닥 그거에 충격받아서 정품을 꼭 써야겠다나 이런 생각은 안든다.
죽을 운명이면 접시물에 코박고도 죽는다는데 뭐 그런걸...
파란불 켜진 건널목에서 도보로 건너다 차에 박힌뒤로는 질서따위 지켜봐야 소용없더라는 교훈이..
그래도 지키기는 하지만.
질서 잘지키고 세금 꼬박 꼬박 내고 정직하게 살아봐야 여기선 절대 행복해질순 없는곳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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