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미국은 한때 정신병자를 대통령에 두번이나 시켜주면서 전쟁놀이를 시작했다. 그 뒤의 여파는 나라가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었다.

우리는?

그닥 다르지 않다. 자신의 이득을 위한자들의 대표격인 인간을 연이어 두번이나 뽑아준다.

그럼, 그 결과는 어찌될까?

언젠가 떠나야 하기에, 그렇다고 막 한건 아니고 뒤를 생각않고 한것도 몇몇 있는데.. 이제는 떠날 건수가 없어지는 바람에 이제는 그 뒷감당을 내가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 좀 허탈하구나....

희망이고 나발이고 이제는 그냥 하루 한끼 먹고 사는걸로 만족해야 하는 병신같은 삶으로 돌아왔으니...

내가 누구한테 악한짓을 했나? 아니면 전생에 무슨 나라를 망하게 한 장본인인건가? 뭔가를해보려고 해도 되는일이 없구나..

누구를 탓하랴. 병신같이 살아온 내 자신을 탓해야지...

영화의 대사처럼,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가 아니라... 내가 뭘 하려거든 전부 안된다구나....

그나마 하나 남은 실날같은 희망도 나가리면...

그냥 나보고 나가 뒈지란 이야기구나...

머..시파.. 세상에 미련도 없는.. 이따구..샤파....

인제 병원갈 돈도 음따.

정직하고 바르게 살면 빚만 쌓이고,

약삭빠르고 교활하게 살면 돈도 벌고 지위도 얻는다.

- 단, 한국에 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