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한편으론 편한건지도

일상다반사 2013. 9. 12. 10:38 Posted by 푸른도시

보수란 말이 한국에서는 꼴통으로 변질된지 오래지만...

한편으론 보수쪽 노선이면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하자나. 자기의 뜻에 반하면 무조건 좌파고. 이전에 자신이 뭘했던 상관않고 지금 당장만 논하면 되니깐.


김대중 대통령께서 베트남가서 사죄하실땐 참전용사를 모독하는거라고 나불대더니 자기가 헌화하고 있고.... 가스통할배들은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고..


허허. 역시 편해.


나이를 처먹어도 똥구녕으로 처먹는 생물이 있다더니... 실존할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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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Copyleft ??

일상다반사 2013. 9. 11. 16:5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뭘 구하려 든다면 토렌토 외에는 방법이 사실 없다. 잡다한 방법도 있고 각종 공간 사이트도 있지만 좀 용량이 크거나 하면 토렌토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또한 프로그램 하나 보려고 해도 여기가야 구할 수 있으니 현재로서는 대세다.


때문에 이곳 저곳 토렌토 관련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 한곳은 그래도 나름 열심 유저격이 되어 있다. (글은 잘 안쓰지만)


한데 요즘 느끼는것은... 토렌토에서의 대부분의 기류는 보수파라는거다. 조금만 정부 까는 이야기가 나오면 무슨 등불에 달겨드는 나방 모냥 떼거리로 몰려와서 난리 법석이다. 알바들이 깔린건가?

아니면 보수는 불법 문화에 그냥 당연하다고 하는건가?


사실 토렌토도 합법이냐 불법이냐 따지면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공간이긴 하다. 하지만 그런건 쉬쉬 하면서 살짝 정치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깔아뭉게기 싶상이다. 


크으... 자신들은 뭘하는지 정당하고 남들은 다 븅신이라는 생각인건가? 뭐 하기사 원래 갸들은 그런 생각으로 사는거니...


뭐, 인제는 지쳐서 대꾸도 않는다. 원래 길가에 개가 짖어대면 상관 않지만 너무 시끄러우면 밟아 주기도 한다. 내가 능력이 되는한. 서버 야그만 나와봐라.. 다 조져 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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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만화이야기 2013. 9. 9. 11:35 Posted by 푸른도시

나는 내 인생을 잘못 살아온걸까?


감사님, 그건 사칩니다.


사치?


인생이란 연못에 뜬 파문처럼 서로 간섭하고 있죠. 그래도 결국 그 사람의 인생입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인생은 자기만의 삶이니까.


- '감사역 노자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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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왜 여기 있는데?

영화이야기 2013. 9. 9. 09:31 Posted by 푸른도시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다시 보면서 발견한 명대사


증권맨 : 여긴 증권거래소에요. 훔칠 돈 같은건 없다구요.


베인 : 그래? 그럼 니들은 왜 여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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