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일상다반사 2013. 3. 11. 09:13 Posted by 푸른도시

관행, 관행 해대서 뭔가하고 좀 찾아보니..

관행 [慣行,官行,觀行]

사회에서 예전부터 해 오던 대로 함, 예전부터 해 오던 대로 하거나 관례에 따라서 행하다

말그대로 남들 다하는짓이라는거다.

늘 이야기 하지만 '나 쯤이야'란 생각으로 남들 다 하는짓 하지말고 '나 만이라도'라는 생각으로 좀 살문 안되나? 모든걸 관행으로 용납이 된다면 법따위는 뭔 필요가 있는가? 그냥 관행으로 처리하면 되지... 아, 그렇게 하고 있구나.. 법조계에서는 이미...

공직자라고 나오는 쉐키들은 전부 관행이니, 관행이므로, 관행때문에... 

그 놈의 관행이란놈 보이문 때려두길테다... 아주 나뿐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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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일상다반사 2013. 3. 6. 08:57 Posted by 푸른도시

사람들은 차세대 어쩌고 하지만....

난 이전에도 별로 안좋아했지만 갈수록 싫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뭔가 뚜렸한 자기 주장은 없고 주변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뿐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그나마 진실됨이 없어 보인고 장고가 많다는게 단점.

뭘해도 나는 계속 마음에 안들어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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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rirang

일상다반사 2013. 3. 5. 16:56 Posted by 푸른도시

학생들이...

인사동에 아리랑이 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된 3.1절 인사동에서의 플래시몹....

태극기를 달지 않는 세상이지만 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아직은 희망이 있다.


아침에 문득 영상을 봤다가 텅빈 사무실에서 혼자서 또 질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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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쌓여가는...

일상다반사 2013. 3. 4. 15:56 Posted by 푸른도시

모래시계라는걸 가만히 쳐다보면 소리 없이 모래가 쌓이는게 보인다.

마치 소리 없이 모래가 쌓여가는것처럼 알게 모르게 일상의 스트레스가 쌓여가는데.. 이걸 어찌 풀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

마치 위 아래가 막혀 있는 모래시계처럼 뚫고 나갈 자리를 못찾는데.. 가스가 쌓여가는것처럼 어느순간 터져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꼬인것도 아니고 어느때부턴가 쌓여가는 모래만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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