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나요....

일상다반사 2012. 5. 23. 10:36 Posted by 푸른도시


벌써 3년이네요.....

아침에 괜히 광석이 형님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틀어 놓고 울고 있습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그리 거짓말....  (0) 2012.06.05
주말은 쉽니다  (0) 2012.05.31
나꼼수는 들어도...  (0) 2012.05.22
훗... 한편으론 귀엽다  (0) 2012.05.21

나꼼수는 들어도...

일상다반사 2012. 5. 22. 01:33 Posted by 푸른도시

인제 나꼽살은 떠나 보내야것다....

술먹고 집에 오는길에 듣다가 술이 확깨더라.......

길게 이야기 하면 나면 븅신인거고.

나는 븅신인거 맞다.

그냥 결론만 이야기 하면 나꼽살은 인제 못듣것다. 정작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도 피해자인냥 이야기 하는건 뭔가 아닌듯 하다. 김미화 누님은 정말 좋아하지만 다른 사름은 아닌거 같다. 그냥 이제는 나꼼수에 전념하련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은 쉽니다  (0) 2012.05.31
잘 지내시나요....  (0) 2012.05.23
훗... 한편으론 귀엽다  (0) 2012.05.21
담배만....  (0) 2012.05.16

훗... 한편으론 귀엽다

일상다반사 2012. 5. 21. 07:16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거도...

한편으론 귀엽다...

근 20년동안 컴으로 밥묵고 살았었는데.. 머 좀 속아주문 어때.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지내시나요....  (0) 2012.05.23
나꼼수는 들어도...  (0) 2012.05.22
담배만....  (0) 2012.05.16
같은편 물어뜯기  (0) 2012.05.11

법정스님의 의자

영화이야기 2012. 5. 16. 11:22 Posted by 푸른도시



아쉽기도 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어머님의 영상이 남아 있지를 않다는것이다. 사진은 남아 있지만 영상은 남아 있지 않다. 처음 비디오 카메라를 사서 온가족이 모인때에 그것을 들고가지 않은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남아 있지 않기에 한편으로의 아쉬움과 함께 다행이라 생각한다.

노무현형님의 영상을 보면서... 법정 스님의 이 다큐를 보면서.. 생전의 영상을 본다는것은 정말 마음 아픈일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열엿새 둥근달이

이제는 후박나무 위에 걸려 있다.

듬성듬성 별들이 돋아 있다.

옷깃으로 스며드는

한밤중의 바람 끝이 차다.

달빚을 베고 그만 자야겠다.


                                - 법정(法頂)-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Dark Knight Rises  (0) 2012.08.06
헝거게임  (0) 2012.08.06
우사기드롭 (바니드롭)  (0) 2012.05.08
리썰웨폰 3  (0)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