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상다반사 2012. 4. 20. 16:22 Posted by 푸른도시


사는게 힘들다지만...

그래도.....

딱 나랑 같이 15년을 살아주신 울 마나님께 감사드린다.....

힘들때 옆에서 기운내라고도 해주시고...

같이 어머니를 그리워 해주시고....

벌써 15년이 되었구나...

오늘 저녁엔 없는돈이지만, 장미라도 한송이 사들고 당신을 보러 가렵니다.


사랑합니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득 창밖을 보다가  (0) 2012.04.24
꽃을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0) 2012.04.23
머하고 사는건지....  (0) 2012.04.19
이제는 독만 남았다  (0) 2012.04.16

머하고 사는건지....

일상다반사 2012. 4. 19. 10:11 Posted by 푸른도시

누님이 급하다고 관리하는 아버지 통장에서 얼마좀 보내달라는데....

이순간 더 보태드릴돈이 내 수중에는 정말 한푼도 없다는게... 속이 뒤집어 질거 같다.


쉬펄...... 열심히 일하고 살면 돈이 벌리는거 아니었나?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0) 2012.04.23
그래도...  (0) 2012.04.20
이제는 독만 남았다  (0) 2012.04.16
오늘 걸린쉐리는 주긴다  (0) 2012.04.13

리썰웨폰 3

영화이야기 2012. 4. 18. 14:13 Posted by 푸른도시


뜬금없이 영화.

요즘 영화는 좀 보다가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전 영화 찾아보기가 취미생활이 되어 버렸다.

리썰웨폰. 시리즈로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는데, 그중에 3편은 보다보니 이건 올스타 일색이다. 92년작이니, ㅋㅋㅋㅋ 20년전?

오프닝에서 보니 감독은 리차드 도너지만, 제작에 조엘 실버도 원래 있었고.. 촬영감독은 '스피드'로 유명한 얀 드봉.  오프닝 주제가는 스팅이. 더욱이나 음악 감독에는 에릭클립튼이 참여. ㅋㅋㅋㅋ 도중에 장례식 장면에서는 보이즈투맨의 노래가... 음.. 지금 보니 대단한 멤버로 구성이 되었더만요. 그리고, 머랄까... CG로 처발르지 않은 올드한 느낌의 액션? 대단한 스턴트도 만재한....

역시나 짜증날때는 그냥 이런 액션영화가 최고닥~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스님의 의자  (0) 2012.05.16
우사기드롭 (바니드롭)  (0) 2012.05.08
그냥 영화이야기  (0) 2012.04.09
51구역  (0) 2011.11.13

이제는 독만 남았다

일상다반사 2012. 4. 16. 11:4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는 독만 남았다.

며칠동안 멘붕상태로 방바닥 친화능력을 여실히 발휘하면서 든 생각은...

이제 칼만 갈게 아니라 그 칼을 휘둘러야 할것같다. 뭐, 아니면 다이너마이트라도 두르고 어디 뛰어들어가던가. 헛~ 여기 블로그도 관리 대상이니 사찰 당하는거 아닐까 몰러. 뭐, 사찰이 유행이니 절이라도 방문해야 하나?

여튼... 멘붕상태에서 회복하니 이제는 독만 남누나....

걸리문 다 주거쓰~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0) 2012.04.20
머하고 사는건지....  (0) 2012.04.19
오늘 걸린쉐리는 주긴다  (0) 2012.04.13
그냥 병신들 집단이라 부르겠슴  (5)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