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유우우우

일상다반사 2012. 2. 27. 22:18 Posted by 푸른도시
더 이상 돈 들어올곳은 없는데...
돈 나갈곳만 자꾸 늘어난다.

언넘들은 먼 자금 먼 자금으로 몇십억씩 뿌리데는데 난 그거 십분지 일만이라도 좀 주지..

희망마저 없으면 죽은 삶이라는데... 정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느다란 실가닥 하나 부여잡고산다..

정말 힘이 드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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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람쐬러...

지나가다풍경 2012. 2. 21. 11:51 Posted by 푸른도시


간만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엄니 떠나시고, 정신없는 와중에.. 부산에 차가 없다길래 우리 레조 헌납하고 뚜벅이 생활을 하다보니 어디로 떠나기도 마땅찮던차에...

마나님이 바람쐬러 가고 싶으시다고 하여 동생 꼬드겨서 차 몰고 오게 하고 강원도로, 이천으로 돌아댕기다 왔다.

워, 설악산을 가본게 언제였는지....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이것도 뒷전이 되고 만다.
하지만 여행이란게 원래 계획하고 다니고 하는게 즐거움이니 자주 가줘야 하건만.. 그러지 못해 미안할 뿐이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이 즐비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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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궁금한데~

일상다반사 2012. 2. 20. 12:01 Posted by 푸른도시
왜 출근 시간 버스에 그 사람 많은데서 버스에 타고나서 가방을 뒤적거려서 지갑을 찾는 아가씨가 있는건지...
왜 커다란 가방을 메고 뒤로 안들어가고 앞에서 길을 막고서는 남정네가 있는건지....

정말 정말 궁금하다네.

왜 그러나?

콱~ 팰수도 없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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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으로 쓰다

잡다한디지털~ 2012. 2. 10. 18:47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께 3Gs를 하사받고 난뒤에 케이스를 끼워야 하나...하고 고민을 하다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에 준다길래 그냥 사서 잘 썼다.

한데, 이게 3Gs는 케이스를 끼우면 비만해진다는게 거시기했다. 웬지 빵빵해져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누가 알려주기를 뒤의 보호필름 괜찮은게 4장에 6천원 주는데가 있다가 알려줘서 그냥 덜컥 구입.

케이스를 빼버리고 뒤에 보호 필름을 살짝 붙이고 그냥 원래 형태를 쓰기로 했다.

사실상 케이스를 많이 쓰기는 하는데, 이거도 좀 아이러니 하다. 원래 제품을 개발할때 케이스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하지 않는다. 물론 4의 경우에는 약간 염두에 두기는 했지만 대개의 경우 염두에 두지 않는다. 거기에 억지로 케이스를 장착하다보니 제품의 원래 디자인은 보이지 않게 되니 이게 또 딜레마다.

이전에 넥서스원을 그냥 알폰으로 쓰던거처럼 아이폰도 그냥 알폰으로 쓰니 나름 괜찮다. 뭐, 보호 필름을 겉에 발랐으니 아주 그냥 쓰는건 아니다.

여튼 적은 금액으로 만족감을 얻는 하루였당~

PS: 폰을 삼실 막내의 4S로 찍었는데... 줵일.. 화질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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