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실수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24. 2. 25. 07:38 Posted by 푸른도시

실수는 누구나 할 수있는거야.
하지만 그 실수가 자꾸 반복되는건 좀 아니지.
실수를 했으면 그 실수를 다신 안해야겠다는 습관이 필요해. 물어볼 수있다면 물어봐서 알고, 자신을 다그치거나 자신에게 다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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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아이폰

잡다한디지털~ 2024. 2. 22. 21:41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을 마지막으로 쓴게 6S였다. 이후 돈쿡의 돈지랄과 배터리 게이트에 정나미가 떨어지면서 안쓰겠다고 포기한지 오래... 그 이후로 안드로이드로 다시 가서 섭렵한 모델만 몇갠지를 모르겠다.
 
결국 15로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백만원이 넘어가니 그따가 돈을 붓는것도 아닌듯했지만 결국 할부인생은 어쩔수가 없다. 결국 V30도 90만원이 아니던가. 90만원이나 백만원이나 거기서 거기인거고... 
 
몇년간 안드로이드를 고집하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안정적인 폰은 결국 아이폰인거다.
안드로이드도 14까지 버전업을 하면서 무수한 노력을 했지만... 이건 쓰면 쓸수록, 버전업이 되면 될수록 불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가질 않는다.
 
특히나 이번 일본에서 베타버전의 오류로 연락이 안되는 사태까지 겪고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신뢰는 하락하다 못해 마이너스를 찍고 말았다.
 
여러가지 모델을 써봤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편이었던건 Oneplus였고, 마지막의 낫싱은 정말 낫싱이다. 몇년이 지나면 안정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걸 왜 샀는지 모를정도로 정이 안가던 물건이 되어버렸다. 모토로라 플립폰도 상당히 고민을 했지만, 어느순간 깨닳았다고 해야하나? 접힌다는거 말고는 결국 거기서 거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서는 그래서 그 시장이 정체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더욱이 꺼내서 펼쳐야하는 동작이 불필요하다는 소리도 많고.
 
그래서 결국 아이폰으로 복귀다. 정말 안쓸려고 했는데 이건 뭐 대체 불가인 상황이 되어버리니... 도저히 안되겠다.  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나? 한 업체랑 수십개의 업체랑 싸우는건데, 결국 그 한 업체를 능가하는곳이 없다.
 
걍 기다리다 16을 사는게 낫지 않냐는둥 하지만, 무슨 물건이든 그냥 필요하면 쓰는게 나은법. 걍 15로 질러버렸다.
 


마나님은 프로로 사지 그랬냐고 하시는데.. 뭐 내가 카메라가 중요한거도 아니고, 일단 돈을 더 부을필요는 없더라고.
여튼 일단은 질렀고. 뭐.. 12개월 무이자 할부니, 적어도 1년 안에는 다른거 안 지르겠지. 할부 끝나면 그때 또 생각해보자꾸나. ㅎㅎㅎ

 

PS: 아무리 안쓴지 5년이 지났다지만... 사놓은 앱들이 전부 구독 서비스로 바뀐거 보고 폰 집어 던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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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만 야그해바라

일상다반사 2024. 2. 22. 08:12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29312.html?fbclid=IwAR1HDpW8L-kPw22mbeejz0Tb6LzgY8TMkJCWQ5Fh_OOoJk_a0f0zdX3We70#cb

KBS, ‘세월호 다큐’ 결국 제작 중단…담당PD “죄송합니다”

한국방송(KBS)이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에 대해 최종적으로 제작 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4월에는 방영할 수 없다 “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은

www.hani.co.kr

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사고로 떠나간 아이들이 국개으원 선거에 어떤 양향을 끼친다는거냐?
대가리 나쁜 날 위해서 내가 이해할 수있게 한가지만 야그해바라. 한가지만.

어떤거냐? 전 정부가 무능했다는거냐? 전 정부에 니들이 관여했다는거냐? 그런거냐?

떠나간 아이들에 하나도 떳떳하지 못하면서 무슨놈의 정치를 한다는게냐? 하기사... 니들이 떳떳한적이 한번이라도있었냐.... 쓰레기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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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영화이야기 2024. 2. 22. 06:53 Posted by 푸른도시

널리 알려진 웹툰을 실사화 해서 줄거리는 검증 받은듯. 

요즘은 개나 소나 웹툰 실사라니.. 뭐 시대의 흐름이것지.

 

교차편집이나 슬로우의 적극활용등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건 잘한듯.\

 

최우식의 연기는 갈수록 늘어나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듯하다.

손돌구는.... 어디나 비슷하게 나오는듯한데... 이번에 좀 다르면 했는데....

 

원작과 다른건 이해하겠다. 하지만 간혹 보이는 (나체씬 같은거) 장면들은 마치 아기가 장난감 칼을 들고 나도 할 수 있다는걸 소리치는듯한 느낌? 굳이 필요없는데 OTT의 자유분방함이라고 꼭 그렇게 해야했나 싶은 부분들이 눈에 띈다. 그게 흠인듯.

 

타짜의 혜수 언냐의 외침이 기억난다... "나도 쏠슈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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