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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11.26 요즘 들어서 제일 싫어하는말
  2. 2014.11.25 선의라 할지라도
  3. 2014.11.25 악마를 보았다
  4. 2014.11.21 다이빙벨
  5. 2014.11.17 인터스텔라
  6. 2014.11.16 스브적 KT
  7. 2014.11.12 낫살이나 먹어가지고.... 4
  8. 2014.11.11 가슴을 펴고
  9. 2014.11.02 우선순위

요즘 들어서 제일 싫어하는말

일상다반사 2014. 11. 26. 07:18 Posted by 푸른도시

'관행이다'


그렇지.. 븅신같이 시킨거 밖에 못하는것들이니 맨날 이전에 했던거만 고대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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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라 할지라도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14. 11. 25. 22:27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리 좋은일을 위해서 헌신한다고 해도 그 일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입는지는 반드시 생각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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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일상다반사 2014. 11. 25. 12:40 Posted by 푸른도시

청와대에만 악마가 사는줄 알았는데...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도 악마가 사는구나....


사람끼리 존중하고 사는 세상은 이제 동화책속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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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영화이야기 2014. 11. 21. 08:16 Posted by 푸른도시

........

내가 싫어하는 생물중에 기자새끼를 손에 꼽지만....

진짜 이런 개쓰레기같은것들이 돌아댕기면서 기자라고 깝치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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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영화이야기 2014. 11. 17. 06:06 Posted by 푸른도시



처음 예고편을 봤을때 - '뭐야 이거?'

영화 다보고 나서 - '뭐야 이거!!!! 시팍!!!!!'


놀란 감독... 천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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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적 KT

일상다반사 2014. 11. 16. 14:46 Posted by 푸른도시



고지서를 뒤적이다 보니 유료서비스가 있다. 응? 유료서비스? 휴대폰번호 보호서비스에 매달 1000원이 나간단다. 내가 이런 서비스를 가입했다고?


지나간 문자를 찾아보니 7월 27일날 가입을 했다고 나온다. 일정을 뒤져봤다. 일정에 보니 동생이 찾아와서 그날은 하루종일 집을 나가있었다. 가입 시간은 오후 10시반이라는데... 그러면 동생이랑 술을 먹다가 내가 보호서비스의 필요성에 의거하여 가입을 했다는건가?


저거 문자 온건 기억이 난다. 얼마라는거도 없고, 그냥 가입시켜 주는건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고.. 동의나 무슨 가입할거냐 물어보는거도 없어서 그런 서비스가 있나보다란 생각을 했지 매달 1천원이 나가는건 몰랐다.


역시 게튀다. 스브적 가입시켜서 돈 빼간다더니 이런거였구나....

주말이니 전화해봐야 안된다 어쩐다 할거고.. 내일 두고보자. 아주 아작을 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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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살이나 먹어가지고....

일상다반사 2014. 11. 12. 14:52 Posted by 푸른도시
검찰총장의 성추행 사건이 또 오르락거린다. 뒤에서 껴안고 놀자는둥 어쩌자는둥 했다는데...

오래전 일이지만 이전 회사에서 신제품이나 차후 동향 보고회가 있다. 협력업체 사장단을 모셔놓고 오전에는 전시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골프나 낚시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며칠간 진행되는데...

여기서 오전에 안내가 전시회에서 행사 도우미분들도 참석하신다. 매년 부서에서 착출되어 가서 오전에는 같이 설명도 하고 안내도 한다. 이후 오후에 사장들 골프장이나 낚시배에 태우면 일이 끝나곤 했는데... 간혹 거기 자리가 남으면 얹혀가서 놀기도 했다.


문제는 저녁이다.

그날도 저녁까지 행사가 전체적으로 마무리 되고 그런대로 잘 마무리했다면서 숙소 뒤편의 수영장에 마련된 야외 호프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동료4과 어울리면서 맥주를 마실때였다. 같이 행사를 진행하는 행사 도우미 4분이 서둘러 오더니 우리들 옆좌석에 끼어 앉는것이다. 응? 우린 농담으로 같이 드실래요 라고 말을 하려다 뒤이어 따라온 사람들을 보고 다른말로 바꿨다. 아, 죄송합니다. 저희들이랑 선약이 있어서요.


아가씨들 말로는 사장단에 초대된 손님들중에 방문앞까지 따라와서 술마시러 가자고 난리치는 도중에 무작정 같이 행사 진행하시는분들 만나기로 했다고 뿌리치면서 우릴 찾아온거였다. 


거의 이런식이었다. 협력업체 사장들은 당연히 내놓으란듯이 모든걸 대접받고 심지어 행사진행을 도우러 온 아가씨들보고 술접대까지 하란식이었다.


저게 낫살이나 먹은것들이 하는짓이라니... 뭐, 협력업체 사장들인데 말단인 내가 뭐라고 하것냐 만은... 그때 부터 낫살처먹은 개들의 짓거릴 봤었다.


늘 생각한다. 낫살 처묵고 저런짓은 안해야것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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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만화이야기 2014. 11. 11. 12:34 Posted by 푸른도시

인간이란 말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태양이 환히 비치는 큰길 한복판을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을 수 있어야 하는거야.


마음에 꿀리는것이 하나 없이..! 똑바로!

남을 위하여 열심히 살면, 자연히 그렇게 걸을 수 있는거다!


- '패스포트 블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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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4. 11. 2. 09:03 Posted by 푸른도시

정보도 얻을겸 자동차 동호회에 가입되어 있는데...

요즘은 글들이 점입가경이다. 설명서에 있는 기초 내용들을 심각하게 물어보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게시판을 잘 안가는데..


그래도 동호회에 들어가면 메인에 뜨는 제묵이 있다보니 들어가보긴 한다.


오늘은 고라니를 치었다길래, 들어가보니.. 도망갔다는 내용이다. 댓글들은 모두 차가 괜찮냐는 소리를 하는데...

어이가 없었다. 이건 뺑소니 아닌가? 상태가 안좋으면 마음이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갔다고? 그냥 뺑소니 아냐?

그래도 생명인데.. 하다못해 119를 부르고.. 갈때까지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


길가에 로드킬 당한 아이들을 옆으로 치워줄때도 드는 생각이다. 아무리 작은 동물을 치어도 차에는 충격이 가기 마련이다. 아무것도 몰랐다는건 생판 거짓말이다.


적어도 자신이 한짓에 대해서 책임은 져야 할거 아닌가. 인간의 탈을 뒤집어 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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