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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에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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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22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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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2.16 음주측정기 1
  8. 2014.12.14 3 코어로는...
  9. 2014.12.12 미쳐가는구나
  10. 2014.12.10 아이폰 배경화면

담배

일상다반사 2014. 12. 26. 11:01 Posted by 푸른도시



못 끊을거 같지?

니 얼굴 생각하면 끊을 수 있을것같아.

고맙다. 생각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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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일이 생길거라

일상다반사 2014. 12. 24. 09:16 Posted by 푸른도시


국민TV에서 뉴스K의 앵커를 맡고 계시던 노종면님이 국민TV를 그만두셨다.


어떤 연유인지는 자세히 모른다. 

그러나 어림 짐작할만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관계되는 부분도 있어서 처음에 국민TV가 생길때 기쁜 마음으로 조합원을 하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몇몇이 참여한다는, 그것도 운영쪽에 관련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의도로 새로운 언론을 만든다는거지만 저런 몇몇 인간들은 신뢰가 총체적으로 안되는것들이었기에 말이다. 개인적 원한 보다 잘못된 길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개인적 관계일뿐 보다 직접적으로 어떤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기에 그냥 조합원도 신청하던걸 멈추고 관망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노종면 아저씨도 나오시게 되었다.


세상이 아무리 좋은쪽으로 되고자 하여도 어떤 부류의 인간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집권을 하려들거나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한다거나라는등으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그게 좋은 방향으로 가면 괜찮지만 좋은 사람들을 밀어내고 자신의 이익만 취하려 하는 행위로 인해 피래를 보는 사람들이 발생한다면 그건 아닌거다.


회사에서도 그렇다.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위에 딸랑거리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들을 밟고 서는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런 회사 얼마나 오래 갈건가? 어떤 쥐새끼말마따나 나도 해봐서 아는데, 그렇게 오래 못간다. 그 부분부터 조직이 썩어들어간다.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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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거나 뻘겋거나

일상다반사 2014. 12. 24. 08:11 Posted by 푸른도시

오래전 냉전시대에는 매카시 정국이라고 있었다. 매카시라는 이름의 의원이 시작한 우리편 아니면 빨갱이라는 논리는 걸리면 다 죽는다였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양심을 팔고 거짓 증언을 한것을 후회한다.


이제 그 논리를 한국에서 실험하고자 한다. 아니 실천하고자 한다.


우리편 아니면 다 빨갱이란 논리를 가지고 정권을 유지하려는 여자가 있으니..

통진당 해산 이후로 노골적으로 이 논리를 가지고 나오는듯 하다. 


오래전 내가 다녔던 중학교 담벼락에는 빨간색으로 큰 글자로 담벼락 하나 마다 글자 하나씩이 쓰여 있어 멀리서 보면 글 전체가 보였다. 방. 공. 방. 첩 이다.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한다. 물론 맞다. 그 당시에는 공산당 나쁜넘의 논리였으니. 하지만 그런식의 주입 교육을 받은 나로서는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공산당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런 흑백 논리가 얼마나 무식하고 똘아이 짓인지를 깨닮았다.


그 논리로 다시 정권을 유지하겠다?


니 머리는 아직도 70년대 인가 보구나. 사람들 머리는 이미 21세기란다. 지지율 30~40%니깐 아직도 버틸만 하다고 생각하는거니? 그리고 그 지지율이 정말 30~40%일까? 


생각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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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효리

일상다반사 2014. 12. 23. 12:55 Posted by 푸른도시
이효리 “노점 단속 당하던 아빠…약자 멸시하면 화 솟구쳐”


오래전일이다. 

한창 노트북 기술 담당자로 돌아다닐때 개BS도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물론 문제가 발생하면 드나드는거지만 웬만한데는 다 가봤으니깐.

그때 기억으로는 담당자와 만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을때 옆에 앉은 사람들이 핑클이었다. 당시 영업 담당자가 좋아하면서도 쑥맥이라 사인도 못 받고 있어서 내가 종이를 들고 가서 사인을 받아주고 노트북 이야기를 이것저것 한적이 있다.

물론 당사자는 기억도 못할거지만.


여튼 이효리에 대한 나의 기억은 그게 전부다. 이후에 솔로로 데뷔하고 노래를 발표해도 뭐, 별반 가수에 대해서 관심이 적었던지라 그냥 그랬다. 제주도로 결혼해서 간다고 해도 뭐 그런가 보다였다. 예능에서 솔직한 모습이 그마나 보기가 좋았었다.


최근 여러가지 정세가 돌아가면서 이효리가 '좌효리'로 불리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오늘 기사를 보면서 다시금 이 언니를 보게 되었다.


강한자가 올바르지 못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왜 좌파라고 불리우는 세상인지를 이해를 못하겠다고 했다.


아, 그렇다. 내가 블로그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정돈이 안된 내용을 이효리는 한방에 정리를 해줬다.


나도 좌빨이니 어쩌니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결국 나도 힘센놈들이 힘을 가지고 휘두르는 꼴이 보기 싫어서 말하기 시작한거였다.


어느새 세상은 올바른것을 지키고 살면 손해를 보는 세상이 되었고, 진실을 이야기하면 빨갱이 손가락질을 당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게 문젠거다. 잘못 한자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억울함만 호소하고, 아이들에게 진실과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세상이 아닌 세상이 된것이 한탄스럽다.


3권 분립이라는 논리는 그냥 논리가 되었고, 가진자만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어쩌다 이리된건가..


그러나, 더 미운것은 그 가진자들의 횡포를 쳐다보면서 낙수효과 따위를 떠드는 말하지 않고 순응하는 자들이다.


좌효리? 이효리의 당당함에 엄지를 치켜들고 싶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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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

일상다반사 2014. 12. 22. 09:43 Posted by 푸른도시

 

 

동전의 양면성이라는 말이 있다.

동전을 양면을 동시에 볼수는 없기에 어느 한쪽만 보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양면의 그림은 다르기에 양면성을 갖고 있다는등을 이야기 할때 동전을 많이 예로 든다.

 

정치 혐오자나 정치 무관심주의자이던 내가 왜 요모양이 된고 하면, 무관심한 정치에서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찾아보게 되니 현재의 역사나 언론의 오류를 발견하게 되는것이다.

 

집권하는자들이 자신에게 불리한건 숨기고, 왜곡하고, 인멸하려드는게 한두개가 아니더라는거다.

 

하지만 웃기는것은 언론이나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걸 신뢰하고 믿는 사람이 생각외로 많다는것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쪽의 숫자만 보고 믿어버리지만 그 뒤에 그림도 있다는것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알필요도 없다고 생각들을 한다.

 

주변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어떤 지식에 대해서 논할때도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잘못된 지식임에도 불구하고 큰소리와 자신감으로 마치 자신의 지식이 최고인양 주장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런 사람들은 타인의 조언은 무시하고 유아독존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뭐, 그러고도 별탈 없다면 그렇게 살라고 하고 싶다. 그러나 잘못된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바꿀 필요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면 비뚤어진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될터인데, 그게 당연하다고 살아간다?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요즘은 시비를 걸어와도 잘 대응해 주지 않는다. 이미 저 사람은 편향된 시각을 가진 사람이기에 온갖 자료와 공식으로 설명을 해주어도 자신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인정하지 않는다. 나만 피곤해지는거다. 결국 자신이 깨닮아서 뭔가를 느끼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그냥..

작금의 언론에 속고만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끼적여 봤다. 물론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속고 있는게 아니라 진실이라 생각해서 그러는거겠지만. 세상을 흑과백. 아니.. 백과 적의 세상으로 구분을 하지말라는거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한번이라도 가져보면 동전의 뒷면에 있는 그림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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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헤헤헤헤...

일상다반사 2014. 12. 19. 12:48 Posted by 푸른도시

프헤헤헤...

쉬벌넘들아... 걍 웃음만 나온다.

고맙다. 웃고 살게 만들어줘서....


대한민국 헌법은 역시 돈 처많고, 빽 욜나 많은 쉐끼들편이구나...


아주 지랄들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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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4. 12. 16. 16:35 Posted by 푸른도시

연말 술자리나 회식이 많은 요즘 휴대용 음주 측정기가 잘 팔린단다.


술을 마셨거나 했을때 휴대용 음주 측정기로 측정을 해서.... 어쩔라고?

운전할라고?


썅, 걍 술 처먹었으면 운전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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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4. 12. 14. 15:14 Posted by 푸른도시

하아... 이제 3코어 가지고는 겜도 안돌아가는구나...

최고 4코어는 되어야 최저사양에 들어가니....

서버나 되어야 CPU 두개 이상 장착할 수 있던게 어제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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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구나

일상다반사 2014. 12. 12. 13:22 Posted by 푸른도시

진정 미쳐가는구나...

테러를 용인하는 나라라니.


소위 말하는 해적한테 무기도 팔아보지?

아니, 이미 팔고 있나?


개병신쉬키... 일왕생일잔치에 투척했으면 구국적 영웅이 되었지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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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경화면

잡다한디지털~ 2014. 12. 10. 14:41 Posted by 푸른도시

zioon님의 작품입니다.

아이폰용 배경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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