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에 대해선 그닥 욕심이 없다.
차는 가격대비 잘 굴러가고, 튼튼하기만 하면 별 불만없다. 그걸로 븅신같이 과시하고 댕길 생각도 없을뿐더러, 분수에도 안맞는 쪼다짓은 싫기 때문이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꽂힌차가 있으니.. 르노의 트위지란 모델이다.
1,2인승의 바이크 같은 구조에 스마트보다 더 작은 크기란... 더욱이 전기다.
지금의 스군도 만족하고 있지만 간편하게 어딜 갈려면 나름 이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 확 꽂혔다.
더욱이나 지금 이곳은 그래도 전기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졌기에 그것도 점수가 추가된거고...
시속 80km까지 나온다니 돌아댕기기에는 충분한듯 하다.
크... 그러나 가격은 800에서 1000까지.. 돈 마이 벌어야긋다.... 이건 전기 자동차니 지원금 좀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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