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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에 해당되는 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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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0.27 어른
  3. 2015.10.26 격세지감
  4. 2015.10.25 안쓰고자 노력하는것들
  5. 2015.10.24 애들폰 칩셋
  6. 2015.10.23 애들폰 6S
  7. 2015.10.19 얼굴
  8. 2015.10.14 담배
  9. 2015.10.13 몸무게
  10. 2015.10.11 Starwars Battlefront

반납?

일상다반사 2015. 10. 29. 07:20 Posted by 푸른도시

가만 생각해보니 기분나쁜말.
아이폰 6s로 가변헐때 상담원의 말은. '기존에 쓰시던 폰은 반납하실거에요?'였다.

반납? 반납이라니? 할부금 다 내고 내폰된지가 언젠데? 무슨 전화기 빌려다 쓴 사람 취급을했다는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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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만화이야기 2015. 10. 27. 18:27 Posted by 푸른도시

별것도 아닌걸 훈장처럼 과시하는 인간.

자기보다 작은 사람에게는 죽어라 으스대는 인간.


하세가 보기에 그런 인간들은 '그냥 나이만 먹은것뿐'.

'어른'이 아닌 것이다.


저들은 비록 기인이지만

자기 발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리얼한 '어른'이다.


어린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어른이란

그런 '선배'이자 '선생님'인 어른이 아닐까....?


- '요괴아파트의 우아한 일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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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

잡다한디지털~ 2015. 10. 26. 05:42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핸드폰을 손에 쥐게 된건 96년도 IBM에 입사하면서 받은 모토롤러의 TAC-5000이었다.

당시로서는 신기하기 짝이 없던 물건이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핸드폰을 쓰는건 돈많은 사장님이나 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입사원이 그런걸 지원받았으니 신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도 핸드폰은 내 개인 기기라기 보담은 회사일로 해서 지원받은 제품을 계속 쓰는것이 다였다. 물론 마나님을 위해서 마련한 PCS는 개인적 물건이기는 했지만 내가 쓰는것보다 마나님이 쓰시는것이므로 그건 제외.

사실 PDA를 계속 써오다보니 늘 생각하던게 PDA가 전화연결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후 WinCE를 지원하는폰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여곡절끝에 TREO를 쓰기도 하고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내손에는 지금 아이폰이 쥐어져있다.

보면서도 신기해한다. 불과 몇년전의 노트북보다 좋은 성능에 더 작고 얇은 아이폰을 쳐다보면서 진정한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동영상은 꿈도 꾸지 못했고, 여기서 음악이 재생된다는것도 신기할뿐이다.


진정 기술은 발전해나가고 있지만 인간만이 오히려 발전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PS: 저 사진속 자우루스 핸드스트랩은 10년 넘게 써오고 있단건 비밀아닌 비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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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고자 노력하는것들

일상다반사 2015. 10. 25. 07:16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안쓰고자 노력하는것들이다.

뭐, 부속이나 딸려오는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상표가 박힌 제품을 내돈주고 살생각은 없는것들이다.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겠지만.


현대/기아 자동차

삼성 제품 일체

네이버

롯데 제품

부산 생탁 막걸리

농심 제품 일체

남양유업 제품 일체


뭐, 현재로서는 생각나는게 이정도?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업데이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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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폰 칩셋

잡다한디지털~ 2015. 10. 24. 08:11 Posted by 푸른도시


초기에 성능차와 배터리 사용문제로 삼성칩이 낫니 TSMC칩이 낫니 말이 많더니...

나는 다른것보다 삼성이 싫어서 불매운동하는 처지에 삽숑칩이 들어간 제품을 써야한다니 웬지 껄끄러웠는디, 다행히도 확인해보니 TSMC칩이다.

솔직히 성능이 더 좋다고 한거니 기분이 좋은거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삽숑이 아니라니 더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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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15. 10. 23. 13:47 Posted by 푸른도시



5이후로 생명연장의 꿈까지 진행하면서 보텨오다가... 머 이제는 새로운거도 써보자하고 6S 영입~

잘살아보자꾸나~
사진기능에도 기대가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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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일상다반사 2015. 10. 19. 06:35 Posted by 푸른도시

잘아는분댁에 오랜만에 들렀는데, 훨씬 좋아보인다는 소릴들었다.
육체적으로 건강해보이는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해보이신단다.

솔직히 요즘 속편해진건 사실이다.
얼마되진 않았지만 일하는데 있어서 속편하게 일해보긷도 오랜만인듯하다.

이제사 적응도 좀하면서 속이 편해진듯하다.

자, 이제 돈이나 벌면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알만 남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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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일상다반사 2015. 10. 14. 19:06 Posted by 푸른도시

담배가 백해무익이란건 알면서도 습관을 버리기가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올해 들어서면서 세금으로 삥뜯는걸로 담배를 손꼽지만 담배쟁이가 담배를 끊기도 쉽지가 않다.


좀 줄여야지생각을 했는데 아는 동생이 말아서 피우는 담배를 추천해준다. 요즘은 특히나 튜브형태로 필터를 제공해서 끼워넣기만 하면 담배가 만들어진다. 셋트로 남은 담배랑 주는데 감사히 받아와서리...


매일 아침마다 오늘의 담배를 만드는게 일상이 되었다.


아, 근데 이게 결국 담배를 줄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냥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갑안에 몇개가 있는지 신경도 안쓰고 피우게 된다. 그러다 떨어지면 자연스레 새갑을 사게되고.

한데, 아침마다 귀찮게(?) 담배를 말아서 넣으면 담배케이스안에 몇개인지가 명확히 보인다.

만들기고 귀찮은데 몇개인지 보이게 되니 자연적으로 남은 갯수를 보면서 덜 피우게 된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하루에 4개피? 평균 이렇게 피우게 된다.


튜브랑 기타 다른거는 어쩌다 한번 사게 되는데.. 담배는 지금 피우는 HERO 한봉지면 근 한달을 피운다.

이게 한봉지에 만이천원. 한달에 담배값으로 약 만오천원이 들어가는셈이다. 지금 담배시세로 따지면 3갑으로 한달을 버티는건데... 이전같으면 어림도 없는 가격이다.


담배는 끊는게 좋기도 하지만 지금 하는일 성격상 힘들때 한가치 물어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기도 하고..

그래도 많이 줄인듯해서 나름 맘에 든다.


언젠가는 끊것지 머. 몬 끊으문 말고~


우야뜬 세금으로 삥뜯기는건 줄여서 다행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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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일상다반사 2015. 10. 13. 08:59 Posted by 푸른도시

여기와서 건강을 되찾은건가?
서울에 있을때 검진을 받으면 늘 듣는 소리가있었다.
내 키가 179cm이니 적정 체중은 72kg 정도라고.
의사에게 늘 들었지만 체중은 78에서 79를 왔다갔다했다.
심지어 한참 나갈때는 82kg까지 나갔었다.

하지만 여기를 오고나선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70kg대를 유지하고있다.

몸도 가뿐해진듯하고 체력도 늘어난듯하다. 뭐 맨날 공사판이니 근육은 늘어나것지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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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ars Battlefront

게임하기 2015. 10. 11. 08:08 Posted by 푸른도시



오오오... DICE에서 역작을 내놨다...

StarWars BattleFront... BETA가 그저께부터 시작되었는디....

이건 뭐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보기도 힘들고...


여튼 몇번 들어가봤는디... 최적화도 짱짱이고.. 게임성도 괘안타. 으음.... 역시 질러서 전투에 참여를~~~~


예상외로 괜찮다. 크아~~~~


PS: 저사양으로 안돌아갈까 걱정했는데 최적화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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