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라...이거 바라...
미세 먼지 어쩌고 하면서 세금 올릴 궁리를 해대니 똥아일보께서는 고깃집도 규제해야 한다고 이따구 기사를 쏟아낸다. 샘한테 일러바치는 못된시키랑 뭐가 다른가?
세수가 부족하니 담배세 올려서 서민들 삥땅치더니 이제는 고깃집에서 미세먼지가 나온다고 지랄이다.
현대차한테 돈 처받아먹고 경유차가 클린 에너지 운운하면서 허가해줄때는 언제고 인제는 규제대상? 니미...
똥싸러갈때랑 나올때랑 틀리다더니, 이건 무슨 애들도 웃을만한 짓거릴 해삿고.....
집권하면 증세없이 모든걸 하겠노라 한 이야기는 있고 하니 이상한대서 삥을 뜯는거지?
역대 최고의 교통범칙금으로 이미 걷어들일만큼 했으니 다른 참신할걸 생각한데서 나온게 미세먼지지?
야야, 그냥 산소세 같은거 걷어라. 그게 낫것다~
일의 중하고 가볍고의 선택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당사자가 그걸 못하면 밑에 있는것들이라도 머리가 좋던지 해야 하는데....
아프리카 가서 봉제공장 협의하는게 우선이냐.. 아니면 그 중요하다는 북핵관련 협의하는게 우선이냐?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가?
하... 썩을...
어째 월욜날 뭐가 잘 안된다 싶더니... 중계기를 꺼버렸다고?
아니면? 여기는 그냥 늘 안되는거냐?
공항서도 안되고... 도심지에서도 안되고... 당최 되는데가 어디냐?
그래서 LTE 에그 나왔다고 광고해대길래 그럼 그걸로 기변은 안되냐니깐 그건 안된다고 하더니...
기존의 되는것도 가입자 별로 없다고 중계기를 꺼버려?
제정신인게냐?
관리하기 싫으면 그냥 LTE로 기변시켜주고 와이브로를 없애버리면 될꺼아니냐...
이런 써글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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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정답이 하나밖에 없는 공부는
인생에 별 쓸모가 없다고 했지만..
정답이 하나밖에 없는
공부를 하는 이유는 말이지,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기 위해서야.
- 'CMB 박물관 사건목록' 중에서
'백설공주 살인사건'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세리자와 브라더스'라는 클래식 재즈밴드가 있다. 응? 근데 음악이 좋은데?
해서 찾아보니... 영화상에서는 '세리자와 브라더스'라고 나오지만 원래는 '츠케멘'이라 불리우는 팀이란다.
내한공연도 한적이 있고...
오오... 근데 내가 좋아하는 풍의 음악들이다...
당장 뒤져서 음반을 샀다. 요즘이야 인터넷에서 음반을 살수 있으니.. 일단은 듣기위해서 사야징.
음... 역시 괜찮군. 한동안은 이거만 듣고 살듯.
물고기는 바다를 헤엄치지만, 육지에 올라올 수 없지.
우린 육지에 올라왔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고!
새는 하늘을 날지만, 무게 때문에 뇌의 진화를 포기했어.
좋아서 나는게 아니야.
할 수 있는걸 하는 거지....
잠자리는 운명이라 나는거야.
- 'CMB 박물관 사건 목록' 중에서
간만에 농협을 이용하려고 하니...
뭘 또 열나 깔아제낀다.
그렇게 뚫리는데 그렇게 깔아제끼면 뭐하니? PC만 느려지지?
결국 느려지는 PC를 보느니 인증서를 폰에 설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인증서 복사를 선택.
동일한 인증서를 기업은행앱에서도 쓰는데 지들끼리 호환이 안되어서 다시 인증서를 복사해야 한다.
뭐 이런 븅신같은짓을....
인증서 복사할려니... 또 뭘 깔아제낀다. PC 다운 되것다.
다 깔리문 자동으로 실행된다더니 기냥 뻗어버렸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
이제사 돌아간다....
그나마 몇십분만에 해결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한다.
익스플로러 4번 다운되고 재실행한건 그나마 다행이다.
맨날 털리문서 정작 이용자들만 불편한 한국의 뱅킹들....
이제 열나 깔리고 PC자원만 처묵는 플그램들 삭제를 시작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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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성한 불매 품목 리스트이다.
현대/기아 자동차
삼성 제품 일체
네이버
롯데 제품
부산 생탁 막걸리
농심 제품 일체
남양유업 제품 일체
미국산 수입 쇠고기
오늘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게 되었다.
바로...
옥시~ 제품이다.
이제사 드러나는 마각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은채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회사다.
분명 영국 본사의 지시였을것이고 당시의 나라 최고 권위자께서도 알고 계셨으리라. 얼마를 받아처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선택의 폭은 줄어들지만 머리 복잡해지지 않아서 좋은거기도 하다. ㅋㅋㅋㅋ
이전에 읽은책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가운데 4명에서 최대 7명까지를 연결하면 아는 사람이 된다고 했다.
여기 제주도? 그딴거 없다.
그냥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다.
집앞에 가게 주인장이 평소 알던 동생의 절친형님이었을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