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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7.05.31 어느덧
  2. 2017.05.28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은
  3. 2017.05.26 그냥 한번해본생각
  4. 2017.05.24 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
  5. 2017.05.23
  6. 2017.05.22 공통점
  7. 2017.05.21 선택의 폭
  8. 2017.05.18 전투
  9. 2017.05.17
  10. 2017.05.15 열씨미 살기

어느덧

지나가다풍경 2017. 5. 31. 13:21 Posted by 푸른도시



창이가 어느날. 창가에 나타나서 밥 챙겨준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가끔 오는 까미 말고. 창이는 베란다가 자기 영역이 된지 오래고...

그래도 1년이 지났다고 전처럼 엄청 경계하고 하는건 좀 덜하다.
옆에 가도 신경도 안쓰고...
그래, 우리가 있는 동안은 같이 살자꾸나. 어디서 다치고 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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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은

일상다반사 2017. 5. 28. 06:47 Posted by 푸른도시

평화로운 하루의 시작은 밥달라고 난리피우는 아이들에게서 시작된다.


감기가 걸려서 골골거리던 막내도 이젠 좀 나은듯 하다.

밥먹고 뛰어 뎅기는걸 보아하니....


작년 이맘때는 체리도 엉덩이 반쪽을 잘라내고 골골거리더니 말이다.


아푸지 말거라 이 좌식들아~


내는 오늘도 니들 사료값 벌러 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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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해본생각

일상다반사 2017. 5. 26. 06:20 Posted by 푸른도시

뭐... 오래된 이야기지만 문득 우리 하나가 잘 컷다면 지금쯤 고등학생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엔 마나님을 만나러 가는데, 마나님 차가 사무실에 있으니 뚜벅 뚜벅 걸어갔다.

가다가 버스도 갈아타고했는디... 


저녁 무렵이라 아마도 학교도 마쳤으리라.

고등학생 아이들이 우르르 지나가는게 연신 보였다.


이때 든 생각이 내가 아빠였다면... 아마도 지금쯤 저 또래일텐데...


다음에 든 생각은...

그애도 참 난감하게 살것 같다는 생각이 이어졌다.


걸어가는 내 몰골이...

아빠라고 있는 사람이... 낫살먹고 찢어진 청바지에... 마블 티셔츠에... 인제 머리까지 노랗게 물들였으니....

자식으로서 참 난감했겠다..라는 상상을 하니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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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

게임하기 2017. 5. 24. 07:17 Posted by 푸른도시


10년전 노트북만 몇달 쓰다가 요즘 PC로 뭘 할려니 너무 빨라져서 살짝 적응이 안된다. ㅋㅋㅋㅋ


여튼... 구해놓고 봉인해놓은것들 하나씩 클리어.

Call of Duty 마지막거 엔딩보고....


역시나 Call of Duty는 땅위에서 놀아야 한다.

우주공간에서 총질할려니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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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기 2017. 5. 23. 17:26 Posted by 푸른도시

악은 악일뿐이다.
정도가 덜하든, 심하든 혹은 적당하든 차이는 없다.

만약 더 '큰 악'과 '작은 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

- 'Witcher'의 게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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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일상다반사 2017. 5. 22. 06:48 Posted by 푸른도시

근혜나... 명박이나... 트럼프나...
이 찌질이들은 뭔가 지가 불리하면 해외순방이래...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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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

일상다반사 2017. 5. 21. 09:43 Posted by 푸른도시

안보기로 작정하면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거니 결정장애가 안생겨서 좋긴하다.

당을 떠나서 잘아는 동생이 나와서 지원한다고 개누리당 유세할때부터 맘에 안들기 시작했지만 남의 추도식에 가서 무대위에서 욕설이나 하는걸 보니 어떤 사람인지 인제는 대충 알듯하다.

기부천사라지만 진정 인간성이 어떤지는 대충 짐작이 가는듯하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지는것보다 꼬장 꼬장한 노친네가 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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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게임하기 2017. 5. 18. 21:03 Posted by 푸른도시


맨날 멍때리고 있는게 불쌍해보이셨던지,

마나님이 데탑을 주문해주셨다.


오기만해바라....

죽자고 전투에 뛰어들어주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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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이야기 2017. 5. 17. 08:40 Posted by 푸른도시

공이란건 말이야...
세라.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는 녀석앞으로
반드시 굴러오는 법이야.

- '자이언트킬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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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 살기

일상다반사 2017. 5. 15. 18:4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기침 감기가 심해서 병원을 들렀다.
의사샘이 뭐 스트레스 같은거 받는거 있냐는 질문에...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다.
하루 열심히 일하고, 병원도 들르고, 내일 먹을 빵도 사고 걸어오는디, 스트레스는 별로 안받는다는 생각?
걍 열심히 잘 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처럼 편한 맘으로 살수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고.
머리도 맘대로 염색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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