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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7.07.31 기절
  2. 2017.07.27 하루하루
  3. 2017.07.25 굳은살
  4. 2017.07.25 육수천
  5. 2017.07.22 세상에 이런일이
  6. 2017.07.21 4차 산업혁명
  7. 2017.07.19 조우
  8. 2017.07.18 판단
  9. 2017.07.17 도찐개찐
  10. 2017.07.16 막내야...

기절

일상다반사 2017. 7. 31. 07:53 Posted by 푸른도시

마무리 하느라 어제 일요일까지 빡세게 일하고 현장 철수.

저녁 대충 챙기묵고... 한 10시쯤 잠들었나?

아침에 7시까지 기절해버렸었다.

역시....

한주일 내내 일하는건 바이오리듬에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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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상다반사 2017. 7. 27. 12:35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는 늘어진 파김치 마냥 맥이 빠져서 잠결에 8분의 밥을 챙겨드린후 출근하고, 커피 한잔 땡기고 일하다 보문 또 그럭 저럭 일이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를 운전하면서 현기증에 집까지 갈 수있을까를 매일 반복하고았다.

집에 도착하문 손씻고 8분의 밥을 다시 챙기드려야하고, 내 밥도 챙겨야한다.

여튼 열심히 사는거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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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일상다반사 2017. 7. 25. 08:09 Posted by 푸른도시

학교 다닐때엔 늘 연필을 지탱하는 가운데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혔다.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펜을 잡을일이 별로 없으니 자연스레 빠졌는데,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다니니 손바닥 마디에 굳은살이 박혔다.

요즘은 엄지손가락 안쪽에 굳은살이 박히고있다.
왜 그런가했더니 망치질이나 공구를 들때 힘을 주는쪽이다.

이래서 옛날부터 사람의 손을 보면 무슨일을 하는지 대충 알 수있다는 말이 나왔나 보다.

나도 이제 목수쟁이가 되어가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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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천

일상다반사 2017. 7. 25. 07:30 Posted by 푸른도시

덥다 덥다 생각은했지만 그렇게 느끼진 못했는디..
일요일 제주 38도 최고기온을 갱신하면서 아무래도 몸의 땀샘이 몽땅 다 열린듯하다.
일요일부터 땀이 졸졸 흐르는게 일을 못할정도다.
땀이 흐르는건 괜찮은디 땀하 흘러 떨어져서 안경에 고여서 앞이 안보이는게 문제다.

오늘부터 두건을 두르고 일해야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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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일상다반사 2017. 7. 22. 03:59 Posted by 푸른도시


끊어지지 않는 자동차 경적소리에 잠에서 깼다.

밖에 나와보니 화물차에서 나는 소리. 창문에 전번이 있기에 새벽에 계속 전화를 하니 당연히 안받는다. 고장난건가 살펴보는데 차안에 사람이 있다.

잠이 확 깬다. 먼일이 생긴건가 싶어서 경찰서에 연락.
경찰차를 기다리는데 전화가 온다. 차주인가보다 해서 받았더니 딸이란다.
차안에 있는게 아버지냐고했더니 아버지는 집에서 주무신단다. 엉? 뭔소리?

경찰이 오고 차안에 자는 사람을 깨우고 차주가 문열고 나오고했는데 알고보니 술취해서 아무차나 열고 들어가서 잠이 든거다.

운전대에 머리를 박는 바람에 경적이 망가질때까지 울린거고.

결국 술취하신분은 아들이 와서 모셔가고 일은 일단락 되었는디... 새벽에 이게 뭔 난리인건지....

난 잠다깼다... 젠장....

오늘의 교훈

1. 차는 집근처에 둬야한다
먼일이 생기문 얼른 나가봐야하니 집 근처에 있어야할듯

2. 술묵고 저짓은 안해야지
아무리 술을 처먹어도 저런짓은 안해야긋다.
집에 가서 고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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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일상다반사 2017. 7. 21. 11:51 Posted by 푸른도시

하도 여기저기서 4차 산업혁명이 어쩌고 저쩌고 시끄러워서 당최 먼소린가 찾아봤다.

결론은?
대충 내가 이해한바로는 이제까지 4차혁명이라고 떠든놈들은 전혀 관련없는걸로 x랄들을 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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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지나가다풍경 2017. 7. 19. 12:49 Posted by 푸른도시


집안과 집밖의 만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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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일상다반사 2017. 7. 18. 12:36 Posted by 푸른도시

법정에 판사가 있으면 대변하는 사람은 검사와 변호사가있다.
이것은 양쪽의 주장을 모두 들어보고 이후에 결론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등에서는 일방적인 한쪽 주장만으로 판단을 하고 대상자를 세상 나쁜놈으로 밀어붙이기 일쑤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알아보지 않고 판단하는건 죄가 될 수있다.

요즘 벌어지고있는 사태들을 보면서 양쪽으로 갈리는게 좀 우스워서 생각난거다.
이 좁은 동네에서 그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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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개찐

일상다반사 2017. 7. 17. 19:08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 페북에 올라온글들 중에 하나를 보고 든 생각.
역시나 내 생각은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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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야...

일상다반사 2017. 7. 16. 07:16 Posted by 푸른도시


분명히 아깽이가 3마리가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막내가 안보인다.

제일 작고, 먹을걸 줘도 사람 신경 안쓰고 허겁지겁 먹던 녀석이었는데....

좀 많이 말라서 걱정도 했는데.....

안보인다....


자연의 섭리이겠지만..... 뭔가 안좋아 보였는데 그때 행동을 못했던게 못내 아쉽다.....

막내야...어디있는게니.... 그냥, 어딘가서 잘 살거라 그냥 믿고 싶단다....


추가: 가출 4일만에 돌아왔다... 이눔시키! 어딜 싸돌아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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