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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09.29 Wind River
  2. 2017.09.28 택시운전사
  3. 2017.09.28 Spiderman Homecoming
  4. 2017.09.26 신이 아니다
  5. 2017.09.25 아버지..
  6. 2017.09.24 불안하면.....
  7. 2017.09.22 불안감
  8. 2017.09.14 바램
  9. 2017.09.13 혼밥 2
  10. 2017.09.09 작금의 현실

Wind River

영화이야기 2017. 9. 29. 18:41 Posted by 푸른도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나쁜 소식은..
절대 예전과 같을 순 없다는거에요.
항상 어딘가 빈 느낌일거에요.
죽을때까지..
딸을 잃으셨잖아요.
어떤것도 대신할 수 없지요.

좋은 소식은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면..
슬픔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따님이 줬던 사랑은
영원히 기억하실 수 있을거라는거지요..

- ‘윈드리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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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영화이야기 2017. 9. 28. 21:36 Posted by 푸른도시


저게 현실이었다는게...
보는 내내 먹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두환이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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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Homecoming

영화이야기 2017. 9. 28. 10:36 Posted by 푸른도시

청소년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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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니다

만화이야기 2017. 9. 26. 14:05 Posted by 푸른도시

아까 말한

'신이 아니다'란건?

응? 무슨 이야기?

'자기 말을 안들으면 전부 죽이라는신'이 신이 아니라고 한거

아, 그거야 뭐 당연한거잖아.

신이 아니라면


신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나쁜 짓을 하는

인간밖에 없지.


- '알바뛰는 마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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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나가다풍경 2017. 9. 25. 12:27 Posted by 푸른도시


아버지는 전형적인 갱상도 싸나이셨다.

말씀도 적으시고... 잘 웃지도 않으시고......

하지만...주사바늘을 주렁주렁 꽂으시고 눈을 뜨지 않으시는 지금 상황이 올줄은 몰랐다.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일부러 현실을 외면한걸지도....


사진을 정리하다 지금의 나보다 젊으신 시절에 경남섬유에서 일하실적 사무실 사진이 하나 보였다.

환하게 웃고 계시다....


올라가야 하나.. .아니, 올라가봐야 별 도움도 안될건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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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일상다반사 2017. 9. 24. 14:39 Posted by 푸른도시

언젠가 부턴가 

불안하거나 마음이 어지러우면 정리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도 파일과 사진을 정리한다.

뭔가 정리를 해야겠다고 하면서도 나중에 하지 하던걸 몰아서 정리를 하는 버릇은..

아무래도 불안하면 뭔가를 해야 불안감을 잊어먹게 해주는건가 보다....


젠장... 

요즘은 불면증도 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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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일상다반사 2017. 9. 22. 13:59 Posted by 푸른도시

일단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전화기가 울릴때마다 엄습하는 불안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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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일상다반사 2017. 9. 14. 17:42 Posted by 푸른도시

아버지 상태가 안좋아지시고 있다.

오랫동안 그랬기에 언젠가는.. 이라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럴땐 엄마가 생각난다. 우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당신은 별 고생없이 떠나셨으니...

아버지가 떠나신거라는걸 알려고... 아니..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

다만... 안아프셨으면 좋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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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일상다반사 2017. 9. 13. 17:08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혼밥 문화라는둥 어쩌고 말들이 많다.

우리야 마나님이랑 나랑 둘뿐이니 마나님 안께시면 종종 혼자서 밥을 먹는다.

집에서 혼자 먹는건 문제가 아닌데, 나가서 먹을려면 문제가 된다.
혼자서 밥먹을곳이 상당히 드물다.

혼밥 문화가 어쩌고 해도 별 소용이 없는거다.

특히나 고기집은 1인은 받지 않는다. 단가가 안나온다는건데... 정말 그런가?

여튼 어제는 고기를 먹겠다고 3군데나 들렀지만 혼자라는 이유로 죄다 퇴짜였다.

굳이 서럽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혼자먹는거도 거시기한데 혼자라고 퇴짜놓는건 좀 아니지 않나?
여기가 시골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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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7. 9. 9. 06:27 Posted by 푸른도시

형님, 대통령하기 힘드시죠?

이전에 불통의 아이콘은 이야기 할필요도 없이 그냥 막하면 되었는데, 형님은 사람들에게 설득도 하고 설명도 해야 하니까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다 압니다. 알아요.


그래도 한가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사드가 결국 배치가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갑니다. 또라이 트럼프가 지랄발광을 했겠지요. 뭐 그래서 설치한거라는건 압니다.

하지만, 안계실때 하고, 경찰불러서 밀고, 해명도 한참뒤에 하고, 그것도 문서로 하고.. 좀 비겁하지 않습니까?

원래 한방에 훅갑니다. 이제까지 아무리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그냥 찍히는 거랍니다.


뭐, 여튼 실망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좀 잘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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