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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에 해당되는 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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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1.26 보수와 진보
  5. 2017.11.23 주둥이 닫으삼
  6. 2017.11.19 그냥 니가 하지
  7. 2017.11.16 참, 그러고 보니..
  8. 2017.11.14 회사원
  9. 2017.11.13 그렇다고 치자
  10. 2017.11.09 가야지

선택

만화이야기 2017. 11. 30. 22:30 Posted by 푸른도시

움식은 네 입맛대로 고를수 있어도
운명은 결코 네 입맛대로 고를 수 없어.

- ‘와일드 라이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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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일상다반사 2017. 11. 30. 21:04 Posted by 푸른도시

안철수 홍준표를 보면 드는 생각.

"제발 일 좀 해라"


목사나 개독교들을 보면 드는 생각.

"제발 이제 하나님 좀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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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잡다한디지털~ 2017. 11. 27. 12:4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나타나면서 진정한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아이폰이 미친 영향은 컸다. 

그런데, 재밌는것은 아이폰이 나온지 이제 10년밖에 안되었다는것이다.

처음 아이폰이 출현한건 2007년 6월이었고, 이제 그걸 기념하는 차원에서 나온게 X라고 썼지만 아이폰 10주년 기념폰인 아이폰X이다.

엄청나게 많은 세월이 흘렀을거 같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살수 없을거 같은 세상이라는디, 10년밖에 안되었다는게 정말 거시기 하다.

오래전 PDA 생활을 할때, 160x160의 해상도 화면에 동영상 하나 돌려보겠다고, 천만원짜리 4CPU 워크스테이션으로 동영상 인코딩하는데 8시간이 걸렸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솔직히 지금도 전화기를 볼때마다 나는 아직도 감탐을 할때가 많다. 이전에 쓰던 노트북이나 심지어 워크스테이션보다도 높은 성능이면서 두깨는 손가락보다 얇은게 신기 하지 않는가?

물론 향후 10년 뒤에는 또 어떤게 나와서 지금 이 글을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여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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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일상다반사 2017. 11. 26. 14:13 Posted by 푸른도시

보수와 진보의 세력이라는것의 차이가 있다고 들었다.

뭐, 이건 우리나라에 국한된 사례이다.


보수세력은 어떤일이 발생하면 똘똘뭉쳐서 진보를 공격하며 진보는 깨끗한척을 하기 위해서 같은 편끼리 까다가 자멸한다는 이야기이다.


요즘 유아인 댓글 사태를 보면서 그런 느낌을 가진다.

일전에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형님 시절에 껄끄러운듯한 느낌으로 있었지만 이명박근혜 시절이 되면서 그래도 마지막 보루는 경향과 한겨레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다시 정권이 바뀌면서 경향과 한겨레는 자신만은 꼿꼿한 선비인냥 같은편끼리(?)도 마구 까댄다.

잘못된걸 아니라고 말하라는게 아니다. 중도를 지향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자세에서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건 제3자도 너무 멀리서 자신들은 이런일에 끼기 싫다는듯한 태도는 뭔가 좀 웃긴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이런면에서는 뉴스타파가 제일 나은형태인듯하다. 오로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노력으로 당장의 시비와 화제거리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진정한 객관적인 자세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보여준다.


경향과 한겨레... 엔간히 해라.

그래도 어려운 시기 같이 헤쳐나온 사람들한테 자꾸 뒤통수 때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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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 닫으삼

일상다반사 2017. 11. 23. 18:17 Posted by 푸른도시

해수부가 세월호 유골 발견한거 은폐한거. 잘못한거다.
위가 바뀌어도 밑에까지 바뀌지 않으니 그런일이 발생한거다. 
우야튼 관리 소홀이니 지금 정부가 잘못한건 맞다. 잘못한거 색출해야 한다.

그런데...
자해한국당이랑 홍준표... 니들은 아가리 처닫아라.

니들이 그런거 운운할 자격들이 되냐? 응?
사람의 몰골을 하고 있다지만 진짜진짜 손톱만한 양심이라도 있으면 그딴소리 지껄이는거 아니다. 
아무리 길가에 개가 짖어도 내버려둔다지만... 개가 사람말을 하니 열불이 나는구나.

아울러서.. 자유자매당인 국민당도 처닫아라.
세월호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코뻬기도 안비치던 간철수가 뭔 할말이 있다고 씨부려삿냐...
아무리 철면피라야 정치를 한다지만 사람의 도의까지 저버리면서 정치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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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하지

일상다반사 2017. 11. 19. 18:12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가다가 메일로도 오고, 게시판등에서 광고글로도 본다.

로또 당첨번호 알려준다 어쩐다 하는디....

그거 당첨번호 미리 알면 니가 로또 걍 사문 되지 뭘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냐?

희안한 넘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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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러고 보니..

일상다반사 2017. 11. 16. 18:28 Posted by 푸른도시

동해상에 미국 항공모함이 3대나 왔다던디...
괜찮나?
레이더에 탐지도 돠지 않은 북한의 최신식 1번 어뢰가 날라올지도 모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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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일상다반사 2017. 11. 14. 07:42 Posted by 푸른도시

인터넷에서 화제의 글중에서 1년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는이의 글을 봤다.

댓글에 찬반과 비난과 격려가 뒤섞인글을 보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했다.
뭐 나도 많은 회사 생활을 한게 아니지만 10여년동안 회사를 다니고 이후에 다시 돌아보면서 느낀것은 그 사람의 심정을 백분 이해하고도 남겠다는거다.

우리네 아버지 세대에서는 열심히 일만하는게 당연했다. 그러나 그 뒤의 세대로 바뀌면서 회사 문화도 바뀌었는데, 결국 회사에 남는 부류는 두가지뿐인듯하다.

알랑방귀로 출세를 하던지, 가족 때문에 그만두지를 못하던지, 둘중하나이다.

나 또한 당시 그만둘 시점에 자식이 있었다면 쉬이 그만 두지를 못했을것이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출세에 대한 야심보다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는것만으로 대부분 안도한다는것이다. 잦은 부서이동과 불리한 여건이어도 참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반면에 출세 지향의 경우에는 인간적인 면모고 나발이고 알랑방귀와 남의 실적 뺏기등을 일삼으며 출세 지향이라는거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건, 그런식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경영진이나 위의 중심이 대부분 그런 인간들이 차지한다는거다. 때문에 회사들이 추구하는걸 보면 오로지 돈만 모으는 갈퀴들로만 들어찬듯한 느낌이다.

아마도 이런걸 보면서 그 사람은 그만뒀으리라.

선한 사람은 복받고 나쁜 사람들은 벌받는다는것 따위는 현실세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듯하다.

오늘도 지친몸을 이끌고 출근하시는 회사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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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치자

일상다반사 2017. 11. 13. 17:40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한발 양보해서 태극기 나와서 구호 외치는건 그렇다 치자.
당최 이해가 안가는건 남의 나라 미국 국기는 왜 흔들고 지랄이냐?
여기는 대한민국이지 미국이 아니란 말이다.
그렇게 좋으면 이민을 가든가.
언제까지 식민지 근성으로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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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7. 11. 9. 21:34 Posted by 푸른도시

모레는 김장하러 성남을 간다.
추석 명절에 아버지 때문에 못간 장인 아버님 어머님 뵈러가야한다.
언젠가는 떠나실거란 생각을 안하면서 살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 서글프다....

일정을 보니 작은 아버지가 떠나신게 이맘때다...
작은 아버지.. 제사밥은 잘드셨소?

다 부질 없는 기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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