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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8.07.22 요즘은...
  2. 2018.07.19 무한도전
  3. 2018.07.18 마지막
  4. 2018.07.17 잘 계시단다...
  5. 2018.07.13 추억의 컵
  6. 2018.07.13 언론의 자유
  7. 2018.07.10 생각은 알겠지만
  8. 2018.07.05 아부지... 우리 아부지...
  9. 2018.07.01 52시간

요즘은...

일상다반사 2018. 7. 22. 15:4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는 미드를 보기 위해서 악전고투하고...

다운로드 하고.. 싱크 맞추고... 심지어는 자막팀에도 참여하고....

그랬던적이 있었던것도 같은디...

지금은.. 자막도 안맞고.. 싱크도 안맞고.. 하면...

그냥 안본다.


결국 자막도 잘 나오는 넷플릭스만 애용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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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일상다반사 2018. 7. 19. 06:00 Posted by 푸른도시

우린 할줄 아는게 없어.

그냥 할뿐이야.


-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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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화이야기 2018. 7. 18. 05:58 Posted by 푸른도시

마지막이라고, 누가 정했어?

마지막이라고 결정하는 건,

자기야.

나 자신 뿐이야.


자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까지는,

계속인거야.

끝나지 않아.


포기할 때까지는

내 마음이 포기할 때까지는


진정으로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할 때까지는

아직

마지막이 아냐.


- '7SEEDS'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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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단다...

일상다반사 2018. 7. 17. 01:50 Posted by 푸른도시

애들에게 밥을 주려는데.....

갑자기 좋아서 날뛰는 낯익은 빛깔이 눈에 보인다.

막내다. 막내가 분명했다.

놀라서 마나님을 막찾아서 돌아서는데...

아버지가 계셨다.

아버지 손을 부여잡고 울었다.

아버지는 잘 도착했다고, 엄마 잘 만났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어머니도 옆에 계셨다.

어머니는 왜 그리 분해하냐고, 뭐가 그리도 분하냐고...

화내지 말고 살라고 하셨다....

너무나도 선명한 꿈이어서 눈을 뜨고도 이게 현실이었는지.. 뭐였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잘 계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왜 나는 지금도 잠못이루고 울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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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컵

일상다반사 2018. 7. 13. 17:21 Posted by 푸른도시


페북에 과거의 오늘에 떠서 보니 블로그에는 없어서 사진을 옮겨왔다.

작년 오늘, 그러니까 2017년 7월 13일에 깨먹은 컵이다. 술 마시고 들어와서 커피를 끓여 먹겠다고 하다 툭 떨어뜨렸는데 손잡이가 탁하고 나가버렸다. 마신 술이 다 깰정도로 안타까웠다.

저 컵은 서울로 가서 처음 집을 구해서 살면서 마나님이랑 롯데백화점 가서 11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산 컵이었다. 저거랑 새끼 여우 그려진 컵 두개, 도합 2만2천원을 줬다. 25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뭐, 25년을 썼으면 아깝진 않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추억이 허망하게 사라진다는게 슬펐다.


뭐, 글타는 그다. 요즘은 상당히 감상적이 된듯하니 조심해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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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

일상다반사 2018. 7. 13. 06:32 Posted by 푸른도시

언론의 자유 덕분에 누구나 하고싶은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때 독재들에 가까운 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진정 누구나 하고 싶은말을 할 수 있는데...

이게 좀 과한듯하다.

이전에 뭔말하문 잡혀간다고 할때는 암말도 안하다가..

지금 정부에 와서는 미친것처럼 쏟아대니... 지금 정부가 만만하다는 생각인걸까?


저런것들이 진정 약자를 도울려고 저러는건가 싶다.

주둥아리만 산것들...


내 딱히 누구라고는 말안하것다. 요즘 들어서 주둥아리만 산것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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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알겠지만

일상다반사 2018. 7. 10. 16:40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슬플때 제일 듣기 싫어하는말은 '그만 울라'는 말이다.


이야기하는 사람은 계속 슬픔에 잠겨있지 말고 이제는 극복(?)을 하라는 뜻이겠지만...

웬지 나는 내가 슬플때 울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밉다.


내가 계속 울면 고인이 떠나지 못한다는둥 여러가지 소리가 많은데..

나는 그냥 내가 울고 싶을때 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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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우리 아부지...

일상다반사 2018. 7. 5. 02:09 Posted by 푸른도시


2018년 7월4일...
우리 아버지는 엄마 만나러 멀리 떠나셨다...
이제 안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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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

일상다반사 2018. 7. 1. 14:42 Posted by 푸른도시
근무시간이 52시간이 된다고...
경제가 안돌아간다...
임금이 때문에 높아지니 중서기업이 망한다..
그럼....

근무시간이 주 40시간인 미국은 망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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