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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8.09.30 대표기업
  2. 2018.09.26 너덜너덜
  3. 2018.09.24 미드
  4. 2018.09.23 아이패드 6세대
  5. 2018.09.19 애플스토어는 가로수길에 있다
  6. 2018.09.18 안쓰고 만다
  7. 2018.09.15 서울
  8. 2018.09.14 알쪼로다
  9. 2018.09.13 새로운 아이폰
  10. 2018.09.09 그날의 아버지

대표기업

일상다반사 2018. 9. 30. 13:22 Posted by 푸른도시

추석전에 남북한 만남이나 미국까지 바쁜 일이 있었지만..

나는 제일 궁금한거 한가지는...

북한을 방문한 우리나라의 대표기업들이라는데...

왜 내눈에는 죄다 깜빵 한번씩은 갔다온 범죄자들만 보이는걸까?

우리나라 기업들은 전부 범죄자 집단인건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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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

일상다반사 2018. 9. 26. 07:27 Posted by 푸른도시

휴... 힘든 전투였다.... 

뭐 하나 새로 주문할려면 온갖 은행정보와 공인인증서와 지랄맞은 결제 시스템들과 싸움을 해야하니.... 

제길....

한국이 인터넷 강국 어쩌고라고? 엿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놈의 인터넷 적폐인 공인인증공화국을 무너뜨리지 않는한 발전은 없다.


뭐... 여튼 난로하나 질렀으니 이번 겨울은 좀 따뜻하게 보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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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일상다반사 2018. 9. 24. 15:25 Posted by 푸른도시
나에게 미국드라마는 많은 추억을 준다.
어릴적 6백만불의 사나이부터 시작해서 CSI는 팬클럽 회장까지 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혼재하는 미드이다.
근디.. 요즘은 미드가 어릴적 추억에서 헤어져 나오질 못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요즘 시류를 이해를 못해서인지 몰입이 너무 힘들다.
철학적인 의미를 담는게 요즘 각본가들의 성향인가?
대부분의 미드가 초반에 너무 어렵고 장황한 서사가 많아서 시작을 못하고있다.
한 4편까지는 어찌 어찌 버텨가면서 볼려고 노력하는데 기어이 견디질 못하고 집어던지고 만다.
그래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한다고 기대를 했다가 정작 드라마는 끝을 보질 못한게 부지기수다.
내가 이제는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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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잡다한디지털~ 2018. 9. 23. 06:00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을 이러니 저러니 욕하면서도 또다시 아이패드 6세대를 주문.

계속 주문에 실패하다 짜증나서 포기했으나 불쌍해보였던지 마나님이 구입해주심.

요즘 애플기기는 영혼까지 백업 복구해주는지라 원래 쓰던 미니랑 크기만 바뀌고 속도가 빨라진거 말고는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닥 감흥은 적음.


보호 필름을 주문할랬더니 펜슬을 지원한다고 종이 질감은 배송비 포함해서 3만원을 부름.

근디 다른거 살려고 알아봤더니 크기에 얼마가 더 붙고, 제주도라 배송비 추가되고... 뭐 여차 저차 해서 살만한건 결국 2만5천에서 3만원 사이임.

에라이.. 그럴바에야 좋다고 소문난 종이질감이나 쓰자. 젠장....

쇼핑몰에 최저가 적어놓고 선택하면 추가금 붙는 쉐끼들 다들 망해버려라.

글고 추가배송료 부르는 쉑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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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는 가로수길에 있다

잡다한디지털~ 2018. 9. 19. 12:20 Posted by 푸른도시

난 애플이 한국 소비자는 호구 어쩌고 하는 거와 1차 출시국에서 또 제외라는 기사를 볼때마다 

한국에 애플 스토어 들어오면 모든게 다 해결될것처럼 이야기하던것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건지 궁금하다.


애플스토어 한국에 들어와서 살림이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PS: 돈독에 오른 팀쿡 때문에 애플이 이제 슬슬 싫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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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고 만다

일상다반사 2018. 9. 18. 11:0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 미니 1세대를 어떻게든 써보려고 했으나 동영상은 고사하고 신문기사 하나 보는것도 허덕거려서...
그냥 새로운거나 할부로 주문해볼까 해서 들어갔는데....
무슨 주문이....
RPG 보스 공략전 버금간다....

신용카드를 일부러 안만든 나는 공인인증서로 나를 증명해야 하고...
년 4000원 내는게 싫어서 은행 인증서만 쓰는디 1년만 쓰자는 생각에 그냥 범용공인증서를 쓸려고 했는디.. 이건 서류내고 신청해야 한단다.....
니미럴....
안쓰고 만다.


PS: 불쌍했는지 마나님이 카드할부로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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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상다반사 2018. 9. 15. 11:40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을 떠나올때도 느낀거지만,
간만에 방문해본 서울에서 다시 느낀다.

사람 살만한 동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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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8. 9. 14. 07:00 Posted by 푸른도시

그닥 알고싶지도 않았고, 제대로 알아본 상태도 아니었기에 

그냥 방관하던 상태였는데...


변호인으로 강용석을 선임했다는 소릴들으니.

그냥 완전 관심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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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잡다한디지털~ 2018. 9. 13. 15:3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나왔다~~


그냥 6S 배터리 교환해서 쓰는게 낫것다아~~~~


PS: 노치 디자인 극혐.

PS2: 돈독 오른 팀 쿡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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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8. 9. 9. 20:33 Posted by 푸른도시

아직도 기억난다.

97년 3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었는데...

일하던 노량진 사무소에서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셨다. 아버지가 사무실로 전화하신적은 별로 없었는데... 그날따라 전화를 하셨다.

늘 말씀이 짧으신 아버지는 한마디만 하셨다.

사무실 앞이라고. 네? 사무실 앞이요? 유한양행 사무실 현관앞이요?

허둥지둥 뛰어서 내려가니 아버지가 사무실이 있는 건물을 쳐다보고 계셨다.

아버지한테 어쩐일이냐고 여쭤보니 그냥 서울에 일이 있어서 들르셨단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서울에 인제 일 없으시다는거 알아요.. 히히...

놀래서 마나님한테 전화를 하고.. 마나님이 오시는동안에 사무실에 올라가서 매니저한테 인사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난중에 마나님이 우리 신혼집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매니저한테 말씀드리고 집으로 모셨다. 집 구경 하시고 둘러보시더니 가신단다. 그 잠깐을 위해서 서울을 오셨던거다.

지금도 생각나지만 아버지한테 감사하다. 늘 감사하고 산다....

막내아들이 결혼을 한다니 서울로 올라오셔서 집을 둘러보시고... 매니저한테 인사도 해주시고....

나중에 아들이 아이를 못가진다니 이해를 해줄테니 너희들끼리 잘살라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나는 아버지한테 평생의 빚을 지고 산다.....

.................................

아버지...

난 아직도 그 빚을 못 갚았는데.......

고마워요.. 아버지.....

난...

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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