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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37건

  1. 2011.05.04 차에 얽힌 추억
  2. 2011.05.03 수양을 쌓은 선인이 되라는건 아니다 4
  3. 2011.05.02 담배값인상
  4. 2011.04.28 선택의 시간
  5. 2011.04.27 연기금 주주권으로 대기업 견제해야
  6. 2011.04.26 세뇌교육
  7. 2011.04.23 당최 무슨소린지...
  8. 2011.04.22 훗~ 2
  9. 2011.04.21 진실은..... 2
  10. 2011.04.18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안갈켜주기 땜시로

차에 얽힌 추억

일상다반사 2011. 5. 4. 09:20 Posted by 푸른도시
뭐, 운전 경력이라고 해봐야 몇년 안된다. 인제 10년 좀 넘었나?
몇년 안되는 세월이긴 하지만 차에 얽힌 추억은 조금 있다. 그래봐야 구입한차는 달랑 2대일뿐이고, 나머지는 렌트카이지만 말이다.

1. 프라이드

처음에 구입한 차이다. 이 차를 구입하게 된게 또 웃기는데, 그 이전에 운전면허가 있긴 하지만 다세대 주택에 사는 우리로서는 차를 구입했다가 주차때문에 신경이 쓰이면 그것도 아닌거라 싶어서 안사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파트로 오게 되면서 주차 공간이 생겨 구입하게 되었다.
그것도 이사온날 저녁에 먹을게 없어서 동네 구경나가서 김밥 사들고 오는길에 매매시장이 있어서 이거 얼마에요? 하고선 엎어온 놈이다. 나중에는 누님에게도 가서 봉사(?)를 했지만 그래도 초반에 운전연수도 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 녀석이다.
처음에 운전을 잘 못할때 다른분이 괜찮다고 하는 바람에 엑셀을 밟아서 기둥에 쿵쾅하고 박아서 오른쪽 앞이 찌그러졌기는 했지만 말이다.
처음에는 차를 몰고 다니는게 익숙칠 않아서 한강에 불꽃놀이 놀러갈적에는 보온병에 몇명분이 들어갈까를 고민하다가 버너랑 주전자를 모두 싣고 가면 된다는걸 깨닫고 마나님이랑 한참 웃었다는... 그날은 컵라면도 사들고 가서 따뜻하게 앉아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물론 차가 밀려서 집에 도착한건 새벽1시였지만 ㅋㅋㅋㅋ


2. 레조

지금도 우리에게 봉사하고 있는 기특한 녀석이다. 장인어르신이 어느날 무슨차가 좋냐고 하시길래, 그냥 레조도 괜찮지요. 했더니 영업소 소장님을 끌고 오셔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시던 그 차. 장인어르신께 고마울 뿐이다. 물론 결혼당시에 혼수도 필요없고 다 필요없다는게 늘 마음에 걸리셔서 그러셨다지만 그래도 감사한건 감사한거다. 처음에는 7인승 차량으로 구분되어 1년에 자동차세도 9만원인가? 밖에 안내던 차량이지만 지금은 꼴에 2천CC라고 세금 무쟈게 낸다.
지금은 부산 아버지 병원 가시는거랑 여러가지 때문에 부산에 내려가서 봉사중.


3. 포드

하하하, 이건 차종이 뭔지도 모르겠다. 그냥 포드사꺼라는거 정도? 미국에 출장갈때마다 애용하던 차량이다. 물론 그건 내가 원해서 한게 아니고 그냥 출장갈때마다 공항에서 렌트하면 그냥 내주는 차량이었다. 소나타급? 렌트카는 다 동일하지만 썬팅이 되어 있질 않아서 밤에 운전할때는 상당히 눈부셨다는 기억이 늘 남는다. 더욱이나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때문에 'Turn Left'라면 일순간 Left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를 잠시 생각하다가 인터체인지에서 못 빠져나간 기억도....ㅋㅋㅋㅋㅋ



4. 카니발

카니발은 아버지랑 어머니랑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갔을때 렌트한 차량이다. 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에 온 가족이 놀러를 가는데 그때 내가 렌트해간 차량이었다. 이전에도 비슷한 크기의 차량을 몰아본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몰아본 약간 대형차량이었던지라 살짝 긴장을 했다. 더욱이나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돌아댕기는지라 더 긴장을.
그때는 네비게이션이 잘 보급이 많이 안되었던터라 내 차의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가서 차량에 부착하고 돌아다녔는데 아버지가 드시고 싶은 음식도 잘 안내해주고 가는곳도 헤메이지 않고 잘 갈 수 있어서 덕을 많이 봤다.
특히나 한 맛집은 까다로운 입맛을 보유하신 우리 어머니가 맘에 드신다고 나중에 오면 꼭 들르시겠다고 명함까지 들고 가실정도였으니... (그러나 어머니랑 그 집을 다시 못가보고 떠나셨다....)
길에서 카니발을 볼때마다 백밀러에 비치던 어머니의 흐뭇한 모습이 생각난다.



5. 젠트라X

이건 얼마전에 이용한거다. 어머니가 떠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이야기도 못드렸는데, 어느날 친구의 어머님이 떠나셨다. 잘아는 형이랑 같이 가자고 해놓고선 사무실에 앉아서 아무래도 고성이고 하니 할아버지 할머니도 보고 이야기 하고 친구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뛰어가서 렌트를 했다.

솔직히 신형도 많은데 이 차를 대여한것은 지금 당장 차를 사게 된다면 이차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해서 대여를 했건만 나온지 좀 되고 렌트차여서 많이 굴려서(?)인지 경고등도 들어오고 장난이 아니었다. 물론 그건 나중에 이야기를 했지만서도.. 

 
새로운 차종이 쏟아져 나오는데 다음의 선택 차종은.....
둘째치고.... 살돈이 있어야제... 돈부터 벌어야....헉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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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을 쌓은 선인이 되라는건 아니다

일상다반사 2011. 5. 3. 07:08 Posted by 푸른도시
내가 10년 넘게 한직장에 있으면서 매니저에게 배운것중에 하나는 내가 성질이 난다고 동료들에게 그 화를 전가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것이다.
내가 안좋은일이 있다고 그것을 빌미로 내 화를 남에게 푼다거나 떠 넘기는짓은 절대 해선 안된다이다.

하지만 종종 그러는 인간이 있다. 내가 볼때는 병이다. 자신의 성질을 주체를 못한다는것인데, 무슨 길가에 개도 아니고.....

다른 형태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해야지 사람과 같이 어울려가는 사회에서 이를 남에게 전가하는 그런 행위는 금수와도 같은것이다. 간혹 어떤 서비스나 물건에 대해서 화가 난다고 제일 먼저 접하는 콜센터의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가장 먼저 도착한 서비스 기사분에게 화를 내거나 하고, 직장에서 제일먼저 눈에 띄었다고 그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는 행위를 하는넘들 치고 잘되는 꼴을 못봤다.

요요다. 던진것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난 뒷끝작렬이다.
울 마나님한테 욕하고 난리친것들... 다 적어 놓겠다.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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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인상

일상다반사 2011. 5. 2. 11:55 Posted by 푸른도시
이 정부는 망할꼴이 확실한데...

정부 망하기전 서민이 먼저 망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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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

일상다반사 2011. 4. 28. 07:35 Posted by 푸른도시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가 관심사다.
1. 상식적으론 인적 개편을 통해 한나라당과 청와대, 행정부의 면모를 바꾸는 방안이 예상된다. 개혁 성향의 새로운 인물들을 발탁할 수도 있다. 국민들의 분노를 확인한 
마당에 민심을 수습할 필요가 있는 탓이다.


2. 그러나 아닐 수도 있다. 이번 선거의 의미를 말 그대로 ‘재보선’으로 폄훼하거나, 책임을 한나라당으로 떠밀지도 모른다.

한겨레 "MB실정 매서운 심판" 중에서


선거때문에 어케 될지가 전전긍긍인데요. 1번일까요? 2번일까요?
저는 주저없이 2번을 선택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은 한순간에 쉽게 바뀔턱이 절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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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주주권으로 대기업 견제해야

일상다반사 2011. 4. 27. 06:52 Posted by 푸른도시
연기금 대기업 견제 나선다

국민연금으로 투자를 해서 대기업의 주식을 매입한 결과 대주주의 권한이 있기에..
정부가 이 권한을 행사하여 대기업을 견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는데....



야이 쉐리야! 그게 니들돈이야? 응? 니들돈이야?
국민돈이야 쉐리야~! 왜 니들 맘대로 쓰고 지랄이야~!@
니들이 뭔데 남의 돈가지고 견제니 마니 뭐라고 씨부리냐고~! 헛삽질 고만하고 MB 물가 특별 관리품목들이나 좀 어째 해바 쉬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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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4. 26. 10:04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 이야기가 있다. A랑 B랑 있으면서 A가 B를 보고 너는 바보다라고 하면 심하게 반발을 한다. 그리곤 이에 대해서 반론을 편다. A랑 B는 논쟁을 하게 된다. 하지만 C가 나타나고 A의 사주를 받은 C는 B에게 너는 바보가 맞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B는 살짝 의심을 하게 된다. 내가 혹 바보가 맞는걸까?라고...
A와 C는 줄기차게 주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 B는 반론을 펴면서도 바보가 맞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한폭의 의구심을 갖게 되고, 어느 시점에 가면 바보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다수가 주장을 하면 소수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믿게 되는 순간이 온다.

요즘 언론을 보면서 현정부는 한편으로는 머리가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4대강이 옳다고 홍보를 줄창해대면 사람들은 한편으론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기도 하게 만든다. 세뇌 교육이라는게 이렇다. 죽자고 해대면 그럴지도 모른다로 바뀌는게 사람들 생각이다.

현재 한국인들을 보면 자신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서 한편으론 의구심을 많이들 갖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세뇌 교육 탓이리라. 그 세뇌 교육을 받고 자라다 보니 자신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특히나 그런 세뇌 교육을 직접 받고 자란 사람들이 현재의 교육 수장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자연스레 그런쪽으로만 발전을 한다.
오죽했으면 어릴적 기억에도 교육만화에 보면 세종대왕이 화장실에서 웃고 나오는 그림이 있을 정도였다. 나또한 그런걸 보고 자라 놓으니 처음에는 화장실의 창문틀에서 비롯된게 한글이라고 생각했다. 그럴싸하지 않는가? 이런 잘못된 교육이 있어서 점점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도 그 바닥에는 세뇌 교육의 잔재가 남아 있는거다. 그러니 한복을 입고 호텔을 출입하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한복을 정식으로 입으면 세계 어느나라의 드레스보다 찬란하고 이쁘다. 나도 한복을 좋아한다. 입을 기회가 점점 줄어 입지를 못하지만 한복만 입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다.

이러한 세뇌 교육을 착착 진행하면서 언론의 장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남아 있던 김미화씨도 결국 '세계는'에서 쫓겨났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이리라. 이어서 손석희 아저씨도 쫓겨날게 분명하고.

세뇌 교육의 여파때문인지 웬만해서는 아직도 당나라당이 한국을 구원해낼 당이라고 생각하는게 부지기수다.

당나라당? 뭔당이든 상관없다. 못사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면 어느당이던 상관이 없다. 그러면 분명히 누구는 빨갱이당이라도 상관없냐고 소리칠테지.

정보의 홍수라는 인터넷이 널려 있어도 세뇌 교육 때문에 머리가 굳어진자는 정보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 그 사람들이 잘못된것은 아니다. 알아주길 바랄뿐이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주장을 하다보면 언젠가 후회하는 날이 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후회 할일이 없었으면 하는거다. 내가 옳으니 당신들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다. 이런 주장도 있고, 저런 주장도 있지만 잘못된것을 옳다고 주장하는건 아니라는말이다.

공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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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4. 23. 16:57 Posted by 푸른도시
우연히 한 보수파라 자청하는 열혈분이 같이 자리하게 되어 토론을.....

천안함이 어쩌고.. 근데 그걸 조작이라고 하는 세력이... 어쩌고....
하길래, 한소리.

"좋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이야기 하지요. 의견을 다 수렴해서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칩시다"
"치는게 아니지요, 사실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럼 한가지 의문이 발생하는군요. 북한의 소행인게 이렇게나 명확한데 왜 보복은 하지 않는가요?"
"아, 그건 경제상황과 여러가지 악영향에 대한 우려때문에 지금 전쟁을 일으키면 안되고.... 어쩌고..." 
"그럼 전쟁을 원하지 않는거군요."
"그렇지요."

"근데, 보통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단체에서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데요?"
"그러니깐 그놈들은 적화통일을 원하는거라는..."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우선 회담을 개최하자는게 그쪽 주장이잖아요"

"북한에 쌀을 퍼줘서 북한 군사력에 도움을 주는 행위가 무슨 회담을.."
"그래서 그 빨갱이라 불리우는 분들이 전쟁을 하려한다고요?"
"그렇게 뒷공작을 하면서 자극을...."
"하지만 자극은 보수단체에서 더 많이 하잖아요. 무슨 전단지 날리기 행사라는둥"
"그거야 실정을 알리기 위해서.."
"그게 전쟁을 시발점이 된다는 생각은 않으시는건가요?"
"정확한 사항을 알리는..."

"아씨~!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가요? 전쟁을 하자는 건가요? 말자는 건가요? 도대체 뭘 주장하는건가요?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고, 이건 무슨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라는 주장이니 뭘 이야기 하자는 건가요?"

우어.... 다시한번 깨닮았다. 자칭 보수 단체라는 분들하고는 언어가 안통한다.
도대체 상대방이 뭔 주장을 하는지를 알아야 내가 무슨 반박을 하던 동의를 하던 할텐데 밑도 끝도 없고 뭔 이야기를 하는지 나조차 헷갈린다. 술김에 그냥 그만 합시다라고 야그는 했다. 내가 지쳐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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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일상다반사 2011. 4. 22. 07:05 Posted by 푸른도시



정치인 같어....

'진심으로 사랑했다'


근데...
이혼.
합의 안해줘서 소송.

뭐냐~ 그게... 사랑은 무슨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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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일상다반사 2011. 4. 21. 05:08 Posted by 푸른도시


노동법 위반 사례 0건...
산업 재해 인정도 0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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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전국에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한다.
방사능이다 뭐다 하고 말들이 많은데 오늘도 여기저기 말들이 많을듯 하다.

대체, 체르노빌에서 사고가 발생할 당시 머얼리 떨어져 있는 영국에서도 검출이 되었다. 한데, 코앞에 있는 일본에서 사고가 났는데 우리는 안전하다는 논리는 어데서 나온건지?

방사능비 어쩌고 하면 꼭 나오는 소리가 있다. 무슨 풀에 함유된 양정도라는등, 비행기 타고 어디 한번 갔다 오는정도라는등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그럼 비행기 한번 타고 오는정도는 오늘 하루종일 비를 맞아야 그 정도에 해당하는건지, 그리고 오늘 요행히 피해도 다음에 몇번 맞으면 그 정도인지등의 정확한 이야기는 없고 여튼 안전하다는 소리만 반복한다.

쿨한 우리누님의 말씀처럼, '죽으문 죽는기지머'긴 하지만 이딴 식으로 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주면서 지들은 방호복 입고 그럴거 같아서 하는 소리다.

오늘 싸돌아 댕기는 넘들 몇놈이나 되나 보자.
특히나 안전하다고 난리친넘은 오늘 집밖에 안돌아다니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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