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새누리당
푸른도시
2016. 3. 7. 20:43
절친 동생이 고민끝에 새눌당에서 출마한다고 하면 가서 밤새도록 술퍼먹이면서 뜯어 말렸어야지..
그 동생은 절대 당론을 떠나서 잘 할 친구라는등의 드립은 치지 마셨어야죠....
그 동생은 선택을 잘못한거라고 이야기하셨어야죠....
당신은 어떤 생각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신건지는 대략은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난 앞으로 당신의 이야기에 '좋아요'는 못 누를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절찬리에 지지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웬지는 대략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