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바램
푸른도시
2017. 9. 14. 17:42
아버지 상태가 안좋아지시고 있다.
오랫동안 그랬기에 언젠가는.. 이라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럴땐 엄마가 생각난다. 우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당신은 별 고생없이 떠나셨으니...
아버지가 떠나신거라는걸 알려고... 아니..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
다만... 안아프셨으면 좋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