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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201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2. 2010.12.28 무엇보다 힘든것은....

201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일상다반사 2010. 12. 31. 23:07 Posted by 푸른도시
201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내 살아 생전 기억속에 못을 뿌리깊게 박아버려서 도저히 잊으랴 잊을 수 없는 한해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가는구나...
영원히 미워할 년도가 될것이다.....

어쨋든... 여튼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다가오는 새해에는 뭔가 좋은일이 생기려나....
막연한 기대감에 새벽을 기다려본다.

그래도 나아가야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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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힘든것은....

일상다반사 2010. 12. 28. 09:54 Posted by 푸른도시
블로그를 주욱 봐도 알겠지만 2009년은 너무나도 힘든 한해였다.
주변에서 떠나시는분들도 많았지만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들이 떠나시고 배우분들도 수두룩 하니 떠나시고, 마이클잭슨도 가고... 용산참사에.. 임진강 참사에... 많은 일들이 생긴해였다.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2009년도에는 제발 2010년이 얼른 왔으면 했다.

그렇게 바라던 2010년이 왔건만 살을 베어내는 아픔과 함께 나를 낳아주신분이 떠나셨다. 이제 어찌 사나 싶었지만 이제사 마음을 정리하고 앉아 있다. 그 뒤에 상가에 가서는 상주보다 더 울어대서 상주가 나를 위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지 않나...

아직도 마음 한구석은 메워지지 않는 구멍을 가지고 올 한해를 보냈다.

이제 또 2011년이 온다.

착하게 살아라, 성질 죽이고 살아라, 미워하지 말고 살아라, 올바르게 살아라.. 숱한 어머님의 말씀에 대한 기억을 안고 2011년을 향해 가려 한다.

2010년 말에는 마무리를 하느라 감기 몸살이 도져서 내리 3일만 누워만 지내다 이제 몸을 추스린다. 2011년을 대비하란 말씀이신가 보다.

내가 기운을 내야지... 내가 기운을 내서 돈 많이 벌어서 아버지 맛난거 하나라도 더 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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