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중에 'Cold Cae'라는 드라마가 있다. 미해결된 사건을 일컫는 말로 몇년이 지나도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면 그것을 꺼내어 다시 재수사를 한다. 미국에는 살인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다.
몇십년전의 살인사건이라도 그것을 찾아내어 범인을 추적한다. 마지막에는 항상 희생자의 모습을 상기하면서 끝맺음을 한다. 마치 원한을 풀게 된것을 이야기 하는것처럼....
한데, 대한민국이란 나라 문제가 있다. 살인을 저질러도 15년만 버티면 된다. 마치 잘나신 정치가나 기업인들이 몇년만 버팅기면 사면 받아서 다 없었던 일로 해주세요 하듯이 살인도 15년만 버팅기면 된단다.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사람을 죽여놓고 15년만 도망댕기면 된다라....
흐흠... 나도 한니발 같은 인물이 되어서 한꺼번에 정치가나 평소 맘에 안들던 눈에 가시같은넘들 잡아서 족치고 15년만 도망댕겨 볼까? 몸은 힘들어도 속은 후련하지 않을까?
참말로 거시기하다. 죽은 사람들만 불쌍할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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