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제는 별게 다 나오는군요.
이전에 슈퍼컴퓨터 하면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나 쓸 수 있는거였는데, 이제는 소형화로 개인용 슈퍼컴퓨터까지 나오는군요.
최초의 컴퓨터인 애니악이 방하나를 그득 채우는거였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몇백배나 높은 성능의 개인용 슈퍼컴퓨터가 나오다니... 세상참.
메인보드 제조로 유명한 Tyan에서 개발한 PSC(Personal Super Computer)입니다. TYANPSC T650이라 불리는 기기구요, 4core 10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는군요. 256기가 플롭스면 Top500 리스트에도 들어가는 성능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0000 선으로 메모리는 60G, 전원은 15A를 소비한다는군요.
커어...무시무시한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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