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면 늘 먹는것이 라멘이다.
우리나라의 라면과 달리 걸쭉한 국물과 색다른 면의 맛은 나름 가서 먹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전에 길을 헤매이다가 먹었던 라멘은 정말 국물까지 사악 비울 정도록 맛있었다. 물론 배가 고팠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한데, 우동이던, 라멘이던 일본에서의 요리는 항상 짜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은 옆에 물컵을 놓고 그 물을 마셔가면서 면요리를 먹는것이다.
그냥 좀 덜 짜게 해서 만들면 되지 않는가? 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오늘 그 이유가 풀렸다. 요리쪽 관심있는 분이 내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웃으면서 해주시는말. 삼투압 때문이란다.
국물이 진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에 삼투압 현상으로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서 쉬이 퍼져버린단다. 먹는 동안의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퍼져서 먹기 불편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라멘이나 우동등의 국물이 강한맛을 내는것이라고 한다. 오오오오.. 그런 깊은 뜻이.
단순히 그냥 짠게 아니었던것이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라멘이 먹고 싶구나....
우리나라의 라면과 달리 걸쭉한 국물과 색다른 면의 맛은 나름 가서 먹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전에 길을 헤매이다가 먹었던 라멘은 정말 국물까지 사악 비울 정도록 맛있었다. 물론 배가 고팠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한데, 우동이던, 라멘이던 일본에서의 요리는 항상 짜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은 옆에 물컵을 놓고 그 물을 마셔가면서 면요리를 먹는것이다.
그냥 좀 덜 짜게 해서 만들면 되지 않는가? 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오늘 그 이유가 풀렸다. 요리쪽 관심있는 분이 내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웃으면서 해주시는말. 삼투압 때문이란다.
국물이 진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에 삼투압 현상으로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서 쉬이 퍼져버린단다. 먹는 동안의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퍼져서 먹기 불편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라멘이나 우동등의 국물이 강한맛을 내는것이라고 한다. 오오오오.. 그런 깊은 뜻이.
단순히 그냥 짠게 아니었던것이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라멘이 먹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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