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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2.22 일촉즉발의 상황
  2. 2010.11.17 사랑은 19금이 아니랍니다
  3. 2008.04.14 260억 짜리 여행 1

일촉즉발의 상황

일상다반사 2010. 12. 22. 14:01 Posted by 푸른도시
구한말 대한제국은 말만 대한제국이지 강대국들의 땅따먹기 한가운데 있는 땅일뿐이었다.
미국에 영국 러시아에 일본, 중국 등등 어떻게 하면 이땅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곳이었다.
결국 다른 나라에 기대려고 하는 국모까지 칼로 난자하면서 땅을 차지한것은 일본이었고, 다른 나라는 물러갔다. 나중에 해방운운 하면서 슬며시 차지를 한곳은 미국과 소련이었고, 자신들의 전진기지로 활용을 했다.

지금 상황은 어떤가?
거의 흡사하지 않는가? 

이러한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유엔안보리에 상정한것은 남한의 사격훈련을 그만두라는 의견이었고, 미국은 묵인하고 있고, 여차하면 일본은 자위대 파견 운운하고 있다. 중국은 화해시킨답시고 이러저러 말을 해대고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독립국가다. 피를 흘려가면서 독립을 이룬 나라다. 그런대도 자신들의 영위와 이익을 위해서 한판 붙자고 깔짝 대기나 하고 있고, 얻어 터지고 나서는 형님을 등뒤에 없고 삿대질 일관이다.

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러는거지만 그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뭔가? 니들에게는 그냥 벌레로 보이는게냐?

지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도망가면 그뿐이지만 여기에 남아 있는자들은 다시 징집되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나서야 한다.

조카 둘은 전쟁 운운할때 안되는데, 안되는데를 외쳤다 한다. 여자 조카는 간호사라서 바로 징집될거고, 남자 조카는 헌병출신이라서 바로 헌병으로 배속될거고 해서 둘다 안되는데를 외치고 있다.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면서까지 니들이 원하는 이득은 대체 뭐냐? 궁금할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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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19금이 아니랍니다

일상다반사 2010. 11. 17. 10:51 Posted by 푸른도시
학생들을 선도하는 조례를 만들어 일선 학교에 보냈다는데..
거기에는 떠들면 명상을 시키고, 각종 탈선행위시 동영상으로 채집하고 이성교제가 3번이상 적발되면 퇴학이란다.
학교야, 교도소야?

솔직히 학창시절에는 이성교제에 대한 관심은 많았어도 해본적은 없다. 솔직히 마나님이 미팅도 나갔었다는데 고등시절에 미팅한번 못나가본게 살짝 억울하기도 하다.

외국영화를 보면 이성교제를 학창시절에 즐기기도 하고 부모님께 소개하고 데이트를 즐기러 나가기도 하는데..
그넘의 유교때문인지 유독 한국에서는 이성교제에 대해서 지랄이다. 공부에 지장을 초래한다? 웃기는 짬뽕이군.....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란 만화책을 좋아하는데, 거기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이성교제때문에 학교에 불려가자 명대사를 날려준다.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1년은 어른의 10년에 해당하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라고 하면서 이성교제를 허락해달라고 먼저 이야기 한다.

나도 저런 멋진 아버지가 될 수 있었으면 했다. 물론 나는 애가 없지만.

학교는 교도소가 아니다. 어느정도의 규율은 필요하지만 자유를 억압하는것은 독재일뿐이다. 독재도 올바른 방향으로 한다면 그것은 필요하다. 러시아의 푸틴은 노동자들의 시위가 발생하자 직접 방문해서 사장을 불러다가 사인을 시켰다. 그런 독재는 환영이다.

3번 적발이면 퇴학이라.......
그냥 공장하나 만들어서 로보트나 만들어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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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억 짜리 여행

일상다반사 2008. 4. 14. 08:5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어떤 나라의 부호가 돈 많다고 자랑할려고 우주를 가보고 싶다고 했다. 미국 나사에 이야기 했더니 못해준다고 했고, 러시아에 이야기 했더니 안그래도 쪼들려서 힘들었는데 잘 되었다고 여행 패키지를 하나 급조해서 보내주었다. 잘갔다 왔다고 해외토픽에 나왔다. 이제 우주여행의 시대가 열렸다고들 한다.

그걸보고 뭔가 배가 아팠는지, 우리도 한명 보내보자고 했나보다. 그냥 한명 보내주기는 뭣했는지 생중계로 쇼를 해대면서 선정을 해서 보냈다. 그리고 도중에 뭔일이 있었는지는 몰것지만 갑자기 두명중에 여성으로 바뀐다고 그랬다.

그리고 거기에 돈을 퍼박은 방송사는 D-day라는걸 방송중 상단에 계속 표기를 해가면서 광고를 해대기에 여념이 없었다. 결국 올라갔고 뭐를 하니 뭐를 하니 하면서 계속 보도를 해댄다.

그런데, 왜 나는 방송국에서 추첨해서 경품으로 보내주는 여행으로만 보일까? 뭐 딱히 실험을 하는거도 아니고, 가서 뭘 어쩌겠다는거도 아니고.. 그냥 여행 보내준거 같은데...
뭣땜에 그렇게들 보도 하고 난리들인가? 모를조다...

260억이나 들었다는데, 그 돈으로 애들 학비나 지원해주문 티가 안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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