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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9.05 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2. 2011.01.13 그냥 하겠다
  3. 2010.12.09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건만... 2
  4. 2010.10.21 노인 무임승차와 무상급식은 과잉복지

무상급식에 대한 단상

일상다반사 2011. 9. 5. 16:37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주민투표가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안은 정리되지 못했다.
시장직을 걸겠노라고 하다가 결국 300억이나 들여서 시장선거는 다시 하기로 했고 우후죽순 서울 시장에 나서겠노라고 나서는 사람들 천지다.

아직도 나는 애들 밥주는거에 대해서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나쁜것이 있는지를 모르겠고, 그 밥 한그릇 주기 싫어서 무릎꿇고 우는 사람도 이해를 못하겠다.

어릴적 마음에 박힌 상처는 커서도 괴롭힌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이면 반찬통을 가리고 먹는 부류는 두가지이다. 햄이나 고기반찬을 싸와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가리는 부류와 매일마다 똑같은 김치나 오이지를 가리기 위한 부류이다.
누구나 평등하다고 교육을 한답시고 반찬에서부터 차별을 주는 이 부조리함을 없애는게 왜 무릎꿇고 울일일까?

모르겠다 요즘은. 올바른일이라고 부르짖는 사람은 전부 검찰이 옮아매서 자살하게 만들고 사퇴하라고 종용하게 만들고 이러는 현실에서 뭘 어째야 하는질 모르겠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김밥 옆구리 터져서 내장 튀어 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지셨습니다. 정의는 도대체 어디있고, 신은 어디있기에 개독이 설치게 만든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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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겠다

일상다반사 2011. 1. 13. 09:28 Posted by 푸른도시
오세훈시장이 무상급식 관련하여 주민투표로 묻겠다고 나섰다는데...
주민 투표를 시행하려면 여기에 들어가는돈은 120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야이씨~! 지난번 광고비랑 합해서 무상급식 그냥 하겠다~!
니돈 아니라고 함부로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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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건만...

일상다반사 2010. 12. 9.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내 지역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전오크가 뽑히고...
내 도시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세훈이가 뽑히고....
내 나라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맹박이가 뽑히고...

그 결과는?

3년간 날치기 예산 통과의 집회에 나가서 열심히 으쌰 으쌰 하는 전오크.
맹박이 이어받아 삽질에 열중이다 무상급식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출근안하는 세훈이...
4대강 삽질로 온나라를 뒤집어 엎고, FTA는 안보를 위해서 양보할 수 밖에 없다는 맹박이...

그래...다 내가 몬난거지 누굴 탓하랴.
그렇게 하지말라고 주변을 뜯어 말리지 못한 내가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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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무임승차와 무상급식은 과잉복지

일상다반사 2010. 10. 21. 13:26 Posted by 푸른도시
우리네의 잘나신 총리께옵서 말씀하신다.
'노인 무임승차와 어린이들 무상급식은 과잉복지'란다. 맞는 말씀이다.

무릇 복지라 함은 적어도 G20의 범주에 드가면서 잘사는 나라에서 하는정책인거다.
우리같이 못살고 힘들게 사는 나라에서는 과잉복지 맞다. 그쟈?

이전에 데이브란 영화가 있다. 대통령이 심장마비로 식물인간이 되자 백악관에서는 대통령과 똑같이 생긴 주인공을 납치(?)해와서 대역을 시킨다. 단순히 말을 말고 대역만 하라고 하지만, 나라꼬락서니를 보다 못해 잘아는 회계사 친구를 불러다 나라의 세금에 대해서 계산을 해본다. 물론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지금 꼴이 이렇다. 얼마나 복잡한 구조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말도 안되게 낭비되는 세금이 뻔한데도 불구하고 정당한 집행이라 우기는걸 보면 그냥 아구창 한대 갈겨 주고 싶은게 지금 심정이다.

이전에 절연한이에게 한말이 있다.
"혹시나, 길에서 내가 보이거든 도망가라. 내눈에 니가 띄기전에 니가 먼저 날 발견하면 도망가란 말이다. 내가 널 보게 되면 그 자리서 때려죽일테니까"

오세훈, 이명박, 기타 등등.... 응? 뭐, 굳이 내가 무서워서 못만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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