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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5 무슨 변태도 아니고....
  2. 2009.10.02 처절한 응징 4

무슨 변태도 아니고....

일상다반사 2010. 7. 15. 09:47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는 백로 서직지를 함부로 벌목하는 바람에 파악된 수로만 150마리가 몰살을 당했다. 자연에 대한 요만큼의 신경도 안쓰는 무신경한 인간들이 벌인 만행인데....

지난번 고양이 은비 사건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여과없이 무수히 숨져있는 백로사진들을 처발라놨다.
댓글에 제발 좀 사진 좀 어떻게 하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저건 약과다.. 저정도는 해야 한다. 적어도 이정도는 봐야 경종을 울린다..는데....

그정도 까지 안봐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나는 동물들이 그렇게 죽어서 널부러(?)진 모습은 안타까와서 못보겠습니다. 내 친구처럼 아끼는 고양이가, 늘 그렇듯 고아하게 모습을 보여주던 백로가.. 저렇게 처참하게 널부러져 쓰레기 취급당하는 사진들은 못보겠습니다.

아니 무슨 변태도 아니고...

동물은 존중을 해주지 않는건가요?
왜 동물의 죽음에는 존엄성을 이해해 주지 않는걸까요? 단순히 동물이기 때문에? 뭐, 숨쉬다 뒤진 물고기 사진같은건 별 신경 안쓰면서 왜 난리냐고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난번 은비 사건때 느낀점은 사람들은 인간이 나닌 생물들의 죽음에 무감각하다는 겁니다. 이후에는 그냥 쓰레기 취급을 하지 그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쓴다는겁니다. 그게 화가 나는겁니다.

하기사.. 내가 우리집 냥이가 떠나면 화장할거라니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판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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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응징

일상다반사 2009. 10. 2. 20:10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화는 당연 Taken이다.
퇴직한 특수요원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동원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자기딸을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느냐라는데... 배부른 소리라 감히 치부하고 싶다.
애시당초 남의 자식을 납치해서 돈벌이로 전락시킨 동물들을 인간취급하는것부터가 잘못되었다.

요즘 인터넷은 나영이라는 가명의 소녀때문에 시끌 시끌하다.
진위는 이렇다.. 사실은 이러하다등 여러가지 사실들이 나오고 있지만.

8살난 아이를 성폭행하고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자 아이의 장기를 파열시킨넘을 인간취급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경찰의 올바른 행동력은 택도 없는 소리고. 법원이래봐아 술마셔서 그렇다는둥 이딴 소리하고.. 힘없는 자만이 당하는 세상인거다.

솔직히 나는 자식이 없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모른다. 없으니 모른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라면, 나는 그 아메바 같은 그런놈을 총으로 한방 갈겨서 죽이는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거다. 그넘을 죽도로 쫓아댕겨서 지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놈 대가리에 한자 한자 박아 넣을 수 있도록 치를 떨게 만들어 줄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넘을 반병신으로 만들던지 몸에 하나 하나 새겨줄 수 있도록 할것이다. 내 인생을 다 바쳐서라도 그 넘은 단 1분이라도 편안히 잠들 수 있지 못하도록 만들것이다. 종교에 이런말이 있다. 왼쪽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것이다.

내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신념중에 하나가 있다.

"내 가족 건드리문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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