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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1.29 작전명 '밀봉'
  2. 2011.10.27 화이팅입니다!
  3. 2011.10.11 기억나는 한가지
  4. 2010.11.07 이젠 또 뭘 파려고?
  5. 2010.08.03 전기자동차는 어디에?
  6. 2007.06.14 미국의 수도는? 4

작전명 '밀봉'

일상다반사 2011. 11. 29. 09:44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의 경찰들 작전명은 '밀봉'이었답니다.
크게 틀어놓은 경찰들 무전소리에 사람들이 옆에서 듣고 트윗에 올렸더군요.

'밀봉'이라는 말처럼 철두철미하게 밀봉을 했더군요. 여기저기 다 막고, 길거리는 전부 알박기로 주욱 줄지어 앉아들있고... 어디서 이렇게 다 긁어 모았을까 싶을정도로 경찰들이 많더군요. 어제는 정말 시위대보다 경찰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경찰들이 집회를? ㅋㅋㅋㅋ

더욱이나 주최측에서 이때문인지 장소가 계속 바뀌어 명동에서 헤매신분들, 대한문앞에서 헤매신분들... 시청광장에서 서성이는분들이 뒤늦게 오셨으나 집회는 일찍 해산.

오늘 맹바기는 신나서 서명을 휘갈기겠군요.........

와닿지 않는다고 외면한다고 그 피해가 사라지는것은 아닐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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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일상다반사 2011. 10. 27. 09:31 Posted by 푸른도시


수많은 꼼쑤 쓰심과 중상모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탄생을 하셨다.

모두가 바라고, 내가 바라던 사람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으로 생각하셨던 계획들을 실천하셔서 모두가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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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한가지

일상다반사 2011. 10. 11.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 나경원과 박원순 변호사의 서울 시장 대담에서 생각나는거...
나경원이 말하길..
"서울이 깨끗해져서 와이셔츠를 3일을 입어도 깨끗하다"

댁 서방님은 와이셔츠 한벌을 3일씩이나 입히시나 보죠?
전 하루에 한벌씩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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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뭘 파려고?

일상다반사 2010. 11. 7. 08:07 Posted by 푸른도시
사회생활에서 알려고 들지마라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건설회사랑 제약회사 리베이트나 영업 관련이다. 온갖 뇌물과 금전이 천문학적으로 오가는곳인지라 알려고 들지말라는게 불문율이다. 뭐, 소비자 가격에 얼마나 붙여서 뜯어먹는지를 알면 허탈해지기 때문이랄까?

여튼 그 알 수 없는 떼어먹는 돈에 탐이 난건가? 삽질 공화국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토목공사에 주구장창 매달린다.
강바닥을 파헤치는 4대강부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DMZ까지 파헤칠 계획이고... 산마다 케이블카를 매달작정이시고... 뭐, 후계자 께옵서는 디자인 서울이라는 명목하에 서울삽질에 치중이시니....

어제는 뜬금없이 개BS에서 스위스의 터널에 대해서 특집을 한다. 교통비도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등등 뜬금없이 터널에 대해서 논한다.

아하~ 이게 바로 일본이랑 뚫겠다는 해저터널 사전 포석이구나. 이제는 땅위에 삽질은 더 이상 못할거 같으니 물밑 삽질을 시작할라고? 대단하다.....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이 났고, 실제 이득을 보는것은 대륙과 연결되는 일본이지 한국에게 이득이 되는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건설하는 놈은 다를것이다. 나중의 이익은 모르겠고 일단 자기에게 떨어지는 고물은 공사가 클수록 많아지는것이 아닌가?

그래, 임기내에 시작해야 업적에 한줄 더 남기겠지? 내 임기동안에 그 잘나신 쥐20도 개최를 했고 등등에... 한일간 해저터널도 시공했다라고 남길테고?

정말 정말 궁금하다. 그러고 뒤로는 정말 얼마나 받어? 듣고서 열받아서 혀깨물고 자살하진 않을테니 야그해바바. 그냥 알고 싶어서 그래. 아니면 저어기 하느님이 하라고 지시하디? 정말 궁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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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는 어디에?

지나가다풍경 2010. 8. 3. 09:37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출근하면서 집을 걸어나오는데 눈에 띄는 표지판이 있다.
집앞 도로에서 노들길로 진입하는 구간에 얼마전부터 있는 표지판이다.

한때 녹색환경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우리의 잘나신 오세훈 시장께옵서 표방하신 서울 시내에서 달리는 전기자동차로 녹생환경을 실천하겠다고 하신 이후에 생겨난건데...

근데, 전기 자동차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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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는?

일상다반사 2007. 6. 14. 15:53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욕시 전경


간혹 장난삼아서 미국의 수도는? 하고 갑작스럽게 질문을 하면 아무생각없이 뉴욕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이다. 요즘은 정신병자가 사는 하얀집도 워싱턴에 있고, 국회의사당도 워싱턴에 있다.

뉴욕은 미국에서 제일 큰 도시이지만 수도는 아니다. 주식이 날라다니는 월가가 있고, 돈이 모여드는곳은 뉴욕이다.

미국에서 또 돈이 많이 모여드는곳은 어딜까? 라스베가스다. 합법적인 도박의 도시로서 사막 한가운데에 만들어진 도시이다. 이처럼 다양한 도시들이 산재한다. 몇개 더 이야기 하라면 계속 나올것이다. 자동차와 공업의 디트로이트시도 있고 유명한 도시들이 바글 거린다.

한데, 왜 우리나라는 전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가? 왜 지방의 도시들은 다들 굶주림(?)에 허덕이는걸까? 그러고도 신도시랍시고 계속 땅덩어리만 팔아제끼고, 서울은 가면 갈 수록 커져간다. 훗날 대한민국이란 국명이 아니라 서울이란 국명을 가진 도시하나만 달랑 남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수도 이전도 흐지부지 넘어가버려서 서울이란 도시가 비대해져서 터질때까지 얼마 남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인구의 4분지 1이 수도에 바글거리면서 모여 산다는게 말이나 되나?

모를일이다.

사람들은 원하는게 누가 나서서 뭔가를 해주길 바라지만 그 누군가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지경이다. 네오같은 구세주는 안나타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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