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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걸린쉐리는 주긴다

일상다반사 2012. 4. 13. 00:49 Posted by 푸른도시
멘붕에 이어폰 꽂고 길가는데 느낌이 왔다....
날 잡는 쉐이한테 야그해줬다.
"길 물어보신다면 제가 아는한 성실히 답해드릴거며, 만약 좋은 기운이 보인다 어쩐다식 야그 꺼내면 오늘 패줄 용의가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실례했습니다면서 그냥간다.
오늘 나는 니 농담 받아줄 기분 아니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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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들 집단이라 부르겠슴

일상다반사 2012. 4. 12. 06:22 Posted by 푸른도시

강간을 해도 뽑아주고...

표절을 해도 뽑아주고......

독재 해도 상관없고...

주권 넘겨준놈도 상관없고.......

그냥 맹목적으로 뽑아주는 병신집단들이구나...아주....

나라가 망한다고 부르짖으면서 아픈 무릎을 질질 끌면서 촛불들고 FTA 반대 시위 나갔던 나도 병신이다. 인제는 그런 씨잘데기 없는짓 안한다.


봉도사 구출이고 뭐고 필요없이 그냥 돈 뜯기면서 노예근성으로 살겠다? 그냥 병신 집단이라 불러주마.... 나약해 빠진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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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일상다반사 2011. 10. 27. 09:31 Posted by 푸른도시


수많은 꼼쑤 쓰심과 중상모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탄생을 하셨다.

모두가 바라고, 내가 바라던 사람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으로 생각하셨던 계획들을 실천하셔서 모두가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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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구나...

일상다반사 2011. 10. 25. 09:35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다가온 내일.
이제 보도블럭도 갈아제끼는걸 보니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내일.

서울 사시는 분들은 꼬옥 내일 투표장에 나가셔서 자신의 뜻을 표명하시길.
맨날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자신의 뜻을 주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안된다는것은 괜찮지만 실천하지도 않고서 투덜거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것. 적어도 내가 어떤식의 주장을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것은 괜찮지만 찌질이 놀러만 댕기면서 이래서 안된다는둥 소리를 하면 그것은 비겁자.

하나라도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것이 실천이거늘....
하다못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 쉐리들 어쩌고 하지말고 나 자신만이라도 안버리려고 노력을 하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쓰레기가 하나 줄어드는것 아닌가? 이와 마찬가지이다. 정치가 안된다고 소리하고 내팽개칠것이 아니라 나 하나의 뜻이라도 모아서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것이리라.

무지는 죄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들으려고 하지 않는것은 죄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것,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것, 이는 마땅히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고의 죄다.

정보가 넘쳐나서 어느것이 올바른 이야기인지를 모를 수 있지만 그 정보를 적어도 이해하려 들지 않는것 또한 죄다.

결국은 그 무지로 인해서 다음 세대가 고생을 하고, 그 다음 세대가 힘들면 지금의 세대는 적어도 노후에 밑의 세대에 기대는짓도 죄다.

나 또한 나의 뜻이 모두 옳은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부모님의 말씀처럼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것을 지향하며 살고자 노력할뿐이다.

내일은 날씨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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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거의 날이 다가온다

일상다반사 2011. 10. 21. 09:2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제 와서 선거법 위반이라고 내가 안적을 수는 없는법이고.
서울 시장 선거할때 이명박만 안되면 된다였는데 이명박이 되고. 대통령 선거할때 이명박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이명박이 되고. 다시 서울 시장 선거할때 오세훈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오세훈이 되고. 영등포 국회의원 선거할때 전여옥만 아니면 된다였는데 전오크가 되고. 교육감 선거할때도 공정택만 아니면 된다라고 했는데 공정택이 되고...

결국 모든것은 40대 이하의 세대에서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것이 아닌가하는 경향신문의 사설이 나왔다. 최고 높은 투표율이 45%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00%대로 모든걸 밀어붙인것은 60대 세대라는 결론이 나온다.

젊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염증을 느꼈서 그런다고 하면서도 투표는 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 버리는것이다. 바꾸자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면 유일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투표를 해야 하는데 정작 투표는 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가? 그렇지 않다. 금방 할 수 있다. 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안된다고만 하는가.

이때문에 SNS를 규제하려고 드는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표출할 수 있는곳이 SNS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이익에 피해를 입기에 SNS를 규제하겠다는것이 이 정부의 진행사항이다. 그냥 놀기만 하면 된다? 이제 그 놀 장소도 빼앗기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식의 행동을 해야 하는것도 자명하지 않는가?

일본만화중에 생츄어리란 만화가 있다. 어둠의 세계와 정치의 세계로 뻗어나간 두 친구가 서로를 위해 희생을 하는 나름 괜찮은 내용이다. 좋아한다.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의 희생으로 사람들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러 모여든다. 결국 바꿀 수 있는 힘은 젊은 세대들이다. 이제부터라도 뭔가를 위해서 자신의 주장인 투표를 해보지 않겠는가?

맨날 '안돼에~!'만 외치지 말고 어떻게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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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임하는 자세

일상다반사 2011. 10. 13.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다툼이 일어난경우에 치고받는 싸움으로 가기 일보직전에 항상 나오는게 있다.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말발로 질거 같으면 꼭 나오는게 '너 몇살이야?' 이거나 못 배웠다라던가, 사람의 약점을 잡고 질질 늘어지는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뭔소린고 하면 질거 같으면 억지와 욕으로 치닫는게 싸움이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한데 당나라당은 질거같으니깐 조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잡한 물고 늘어지기 신공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훗... 그래서 그 따위 페인트칠로 바뀔거 같으냐?
이제까지 해온짓은 전혀 생각을 않는거 보니 앞으로도 바뀔거같지 않다.

항상 부모님도 말씀하셨듣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말로 하면서 실천을 하는, 했던 사람을 뽑을것이다.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을 온갖 협잡으로 고소 고발하고 힘들게 하고 죽인 놈들을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제발 적어도 잘살 수 있는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 제발.

PS: 오늘이나 내일 나꼼수에 홍준표가 나온다지? 두군 두군...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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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한가지

일상다반사 2011. 10. 11.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 나경원과 박원순 변호사의 서울 시장 대담에서 생각나는거...
나경원이 말하길..
"서울이 깨끗해져서 와이셔츠를 3일을 입어도 깨끗하다"

댁 서방님은 와이셔츠 한벌을 3일씩이나 입히시나 보죠?
전 하루에 한벌씩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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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

일상다반사 2011. 4. 28. 07:35 Posted by 푸른도시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가 관심사다.
1. 상식적으론 인적 개편을 통해 한나라당과 청와대, 행정부의 면모를 바꾸는 방안이 예상된다. 개혁 성향의 새로운 인물들을 발탁할 수도 있다. 국민들의 분노를 확인한 
마당에 민심을 수습할 필요가 있는 탓이다.


2. 그러나 아닐 수도 있다. 이번 선거의 의미를 말 그대로 ‘재보선’으로 폄훼하거나, 책임을 한나라당으로 떠밀지도 모른다.

한겨레 "MB실정 매서운 심판" 중에서


선거때문에 어케 될지가 전전긍긍인데요. 1번일까요? 2번일까요?
저는 주저없이 2번을 선택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은 한순간에 쉽게 바뀔턱이 절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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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신 강남3구

일상다반사 2010. 6. 3. 07:49 Posted by 푸른도시
소위 기득권분들께옵선 삽질 정국이 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들 하셨나보다.
여의도에 유람선이 떠다니고, 한강이 파헤쳐지고, 촛불이야 켜지든 말던, 가든 파이브가 비던말던 상관도 안하시는분들이니 어련하시것나.

선택 자알 하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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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다, 텃어.

일상다반사 2010. 5. 28.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선거도 텃다, 텃어. 일부러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도 안만들어주고, 후보자 명단도 일부러 선거 이틀전에 도착하게 만들고...

제일 공신은? 잘했다. 북풍 작전이 확실히 먹힌거 같다.
전쟁의 위기까지 만들어가면서 해본게 정말 주효해서 당나라당 지지율이 50%를 육박한단다. 평소에 열심히 쌓아올렸던 언론 조작 플레이와 북풍 몰아가기 전략은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졌다.

역시 평소에 꾸준히 해놓은 함정들이 효과를 발휘한듯 하다. 물론 그런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는 바보같은 국민들도 한몫하긴 한거지만 말이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바보냐? 아니다. 나와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짓말로 점철되고 언론 조작에 빠안히 보이는걸 보면서도 이해를 못하고 장단에 맞춰서 따라하니 바보라고 욕하는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짓은 알면서도 하는것이다. 하지만 모르고 하는거니 뭐라고 더 이상 못하겠다. 그냥 정신병자 밑에서 이정도면 잘사는거지 하고서 자위나 하고 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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