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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5.11 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2. 2008.09.23 늘 이러면 곤란합니다
  3. 2008.07.30 참 잘했어요 3
  4. 2007.10.03 우와아...디질뻔했네... 1

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상다반사 2009. 5. 11. 08:41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은 각하께옵서 머라고 말만 열었다 하문 한다고 난리들이다. 우리 현명하옵신 각하께서 의견을 내셨는데 이걸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을 해야 한다.
닌텐도 같은 게임기 하나 못만드냐는 말에 갑자기 관심도 없던 중소업체의 게임기를 전면에 내세워 울나라도 명텐도가 있다고 큰소리 쳐대질 않나...

갑자기 또 자전거 도로를 만들라고 하니 앗싸~ 잘 되었다. 건설 경기나 함 맹글어 보자고 이제는 전국토의 자전거 도로화를 하겠다고 난리다.

근데... 한강 완전히 갈아엎은건 언제 끝나는데? 글고 도시안의 도로는 어쩔건데?
이전에도 이야기 한적 있지만 도시안의 도로는 밑의 사진 모양꼴로 해놓고 다했다고 하면서리...

이제는 전 국토를 자전거 도로화 한다고? 그러면, 가까운 거리는 차로 몰고 가야 하고 먼거리는 자전거를 몰고 가야 하는게냐? 초등학생이 생각해도 이치에 안맞는 짓거리를 왜 하냐고~~~~

늘 이야기 하지만 그 건걸 경비나 계획을 각 구나 지역별로 탁아소를 지으면 건설 경기도 살고 국민들 힘든 삶도 돕고 월매나 좋냐고.

도움이 되는 짓좀 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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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러면 곤란합니다

일상다반사 2008. 9. 23. 23:04 Posted by 푸른도시
즐겨보는 YTN의 돌발영상입니다.

오늘은 차없는 날이라고 버스비 전철비 큰 턱 쓰는것처럼 안받는 날이었습니다. 물론 출근시간만.

영상 보시문 아시것지만, '오늘은 자전거 타야겠네' 라고 한 작자는 평소에 그 짧은 거리를 차를 타고 댕겼다는 소리인거고... 국회의장은 한번 도전해 본다고 했나본데, 오늘 하루 해보곤 다시는 못하겠다는 표정이고.....

오시장.
댁은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나 전철 타보고선 '늘 이랬으면 좋겠다'란 발언을 한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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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일상다반사 2008. 7. 30. 10:44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말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생각도 저런식으로 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

아마도 그냥 자전거를 타면 재미가 없으리라 생각하여 장애물을 제공하는 저 센스~!
대단합니다.

저런걸 네자로 줄이면 '전시행정'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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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디질뻔했네...

일상다반사 2007. 10. 3. 15:56 Posted by 푸른도시
메일 보낼거도 있고, 정리할거도 있어서 사무실을 나갔습니다.
휴일에는 주차장이 공짜인지라 게으름의 표상으로 차를 몰고 갔지요.

정리하고 오는길에 비가 약간씩 오더군요. 많이도 아니고 보슬보슬 내리는데...
집앞에 다와서..

지하철 공사구간에 철판으로 임시로 만든 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신호때문에 정차했습니다. 건널목에서 파란불로 바뀌고 나서 차를 출발하는 순간에.... 어떤 꼬마가 자전거로 건너려고 돌진을 하는겁니다. 클랙션을 울리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아...이런젠장.
빗물에 차가 미끌어집니다. 그 애와 눈이 마주치는 와중에 핸들을 돌리고 미끄러지는 방향을 바꾸면서 옆차선으로 들어가면서 주욱 10여미터를 미끌어지고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옆차선에 차는 저보다 늦게 출발하면서 그 상황을 보고 진행을 안했기 망정이지... 그 차가 출발을 했으면 저랑 충돌했을겁니다.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뒤를 돌아보니 다행이 그 자전거 소년은 다친곳 없이 줄행랑을 치더군요.....이..쉐리... 너 오늘 운 좋은건줄 알어.

제기랄....십년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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