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좀 고만 보내지...

일상다반사 2011. 2. 1. 10:43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집에 들어갔더니 날라온 우편물중에 전오크가 보낸 의정활동 보고서란게 있었다.
열어보지도 않았다.
분명 오크어로 쓰여 있을것이기에 해독같은거 하는 시간 따위는 보내고 싶지 않았다.
영등포 구민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하나당 400원씩 쳐도 도대체 얼마를 낭비하는게냐?

원래 그런거 눈에 뛰면 발기 발기 찢어버리거나 반송을 하는데, 죽자고 보내온다.
아침에는 전화해서 보내지 말라고 할까 하다가... 굳이 그런거 찾을 시간도 아까워서 말았다.

내가 길가다 한대 후려칠만한 인물은 이명박, 오세훈, 전오크. 이렇다. 알아서들 피해가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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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건만...

일상다반사 2010. 12. 9.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내 지역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전오크가 뽑히고...
내 도시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세훈이가 뽑히고....
내 나라에서 제발 너만 빼고 되길 바랬던 맹박이가 뽑히고...

그 결과는?

3년간 날치기 예산 통과의 집회에 나가서 열심히 으쌰 으쌰 하는 전오크.
맹박이 이어받아 삽질에 열중이다 무상급식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출근안하는 세훈이...
4대강 삽질로 온나라를 뒤집어 엎고, FTA는 안보를 위해서 양보할 수 밖에 없다는 맹박이...

그래...다 내가 몬난거지 누굴 탓하랴.
그렇게 하지말라고 주변을 뜯어 말리지 못한 내가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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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김미화씨에 대해 비난

일상다반사 2010. 7. 11. 21:58 Posted by 푸른도시
전여옥, "김미화, 나라 조롱한 댓가 치러야"

트윗에서 한분의 말씀.
"안돼~ 안돼, 오크가 사람욕하고 그러는거 아니야" (개그콘서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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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니들이 정답인가?

일상다반사 2009. 8. 17. 08:2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꼭 한 학교가 걸린다. 그 학교 출신자들과 일하면 꼭 시비가 발생하는것이다.
그 특정학교의 출신자가 모두 그러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비가 붙고 언쟁이 생기고 나중에 무슨 이야기를 물어볼때 보면 그 학교 출신자인것이다.

그 학교 출신자는 이러하다. 일할때 같이 안한다. 모 개그 프로그램처럼 천박한것들 하면서 같이 일을 하지도 않는다. 자기 혼자서 일을 한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면 주변을 탓한다. 천박한 니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면서. 그러고 꼭 하는 말이 있다. 변명에 변명을 한다.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일을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라면서 끝도 없는 변명을 한다.

오죽했으면 천사같은 내가(이 부분에서는 많은분들이 야유를.....) 멱살을 쥐고 흔들었을까.

요즘 유명한 변듣보잡이랑 전오크의 이야기는 그 사람들을 연상케 한다. 자신이 말하는것이 곧 진리요 복음이며, 니들은 천박한것들이라 말할 자격도 없노라고 이야기 한다.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종이다.

타인의 의견은 들을 필요도 없고 말할가치도 없거니와 그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배설하듯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붓는다. 그걸 가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천박한것들이라 치부하고 우매한것들이라 생각한다.

저게 단순히 생긴 꼬라지대로 저렇게 씨부려대는거라면 원래 저런가 보다... 가끔 인간의 탈을 쓴 오크나 트롤이 저러기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타인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거라면? 재들 정말 머리 좋은거다. 그건 인정한다. 그런거라면 머릿속에 든 CPU가 한 100개 정도 병렬로 연결된 초 슈퍼 컴퓨터 인거다.

아...어디 재밌는 소식이나 이야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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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험금 좀 타시것는데?

일상다반사 2009. 3. 9. 11:00 Posted by 푸른도시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전여옥 여사께옵서 8주동안 병원에 있는다길래...
무심코 계산을 해봤다. 입원비에다가.. 재해상해에다가.. 이것 저것 따져보니 326만원을 받는구나.
오오~ 돈 좀 타시겠는데?

나도 저래야지. 무조건 드러눕고 생떼부리면 300만원이라는 보험금 타먹것구나. 오호~
작년 발생한 보험금 사기가 4만건이라는데... 거기에 안들어가도록 조심하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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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일상다반사 2009. 3. 3. 08:27 Posted by 푸른도시
울집은 영등포구다. 영등포구 의원은 전여옥이다. 국회의원 선거한다고 그 여자 전단 집에 배달 왔을때 박박 찢어서 버렸다. 꼴도 보기 싫다.

이번 방송법 가지고 야당은 떼쟁이라는 둥 어쩌고 하는데...
진정한 떼쟁이는 전여옥이 아닌가? 눈이 실명될거 같다는둥, 집단 폭행이라는둥... 뭐 지금 물어보면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겠지.

아무리 국회의원은 구라쟁이라지만 무슨 저런 구라를 치는걸까? 차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드러눕는게 장땡이라지만.. 저건 무슨 보상금 바라는것도 아니고 자신을 정당하기 위해서 하는거도 아니고.. 대체 뭐냐? 저런 구라쟁이를 도대체 왜 뽑아준건가? 영등포구민들?

경찰께옵서는 구케으원께서 집단 폭행 당했다고 전담반 구성하고 40여명이 동원되서 구속으로 일사천리로 진행하셨단다. 역시 멍멍이는 말을 잘 듣는 멍멍이를 키워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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