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는 왜곡된체....

일상다반사 2011. 12. 8. 15:1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이야기한바가 있지만 보수란 말은 원래는 保守라는 말로 보전할것을 지킨다라는 뜻이다. 보전할 보자에 지킬 수자이다.

보수주의란 의미는 전통을 중요시하고 그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는 정치 성향을 의미한다. 원래의 의미는 그렇다는거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보수는 靌守이다.
돈을 지킨다. 현재 한국의 보수라는 인간들의 논리 밑바닥에는 전부 돈에 관련된거 뿐이다. 자신의 밥그릇을 죽자고 지키는 인간들이 보수라면서 울부짖고 지금의 난리를 피우는 형국이다.

자기 밥그릇이 깨질거 같으니 탈당이라는둥 강구책을 대비하는가 하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서는 자신의 돈벌이 도구로 삼거나, 종교의 힘을 빌어서 천당가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하는 개독이나... 전부 돈에 집착한 보수이다.

서민들은 집착 이전에 살고 싶다. 그냥 한푼 두푼 모아서 잘 살고 싶다. 정말 많은 돈을 벌면 좋겠지만 그런 일확천금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지금 돈에 혈안이 된넘들말고는 없다. 그냥 월급으로 내집도 장만하고 모아서 여행도 가고, 적금 들어서 노후준비하고 싶은 서민들이다. 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들에게서 착취를 해서 자기들 배만 불리려 하는가. 그렇게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건가?

묻고 싶다. 그렇게 득득 긁어 모아서 도대체 어디다 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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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인건지...

일상다반사 2011. 11. 15. 06:52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나 한번쯤은 교회를 권유받은적이 있을것이다. 뭐, 말하자면 입아프지만 우리나라는 개독 공화국인지라 권유는 넘친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이 믿는 종교에 신념이 있기에 이를 권유하는것이다. (절대 헌금량을 늘리기 위해서 목사가 사주해서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권유는 지나친 경우가 많아서 나는 그들에게 내가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도 한국에서 믿음을 시작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한다. 믿는것도 좋고, 남에게 권유하는것도 좋지만 협박은 말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신념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협박도 서서르지 않는건 사실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신념이 도가 지나쳐 역사까지 바꾸자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다. 바로 뉴 또라이들이 교과서에서 5.18을 빼고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는거다. 이놈들은 개독보다 더 나쁘다. 응? 개독이 뉴 라이트던가? 거기서 거기군. 이거 처음에 예를 잘못 든듯하다. 원래 그렇구나. 그렇구나. 글을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하느님도 팔고 조상도 팔 수 있는거였구나.

허참.. 자신들의 이익을 보전키 위해서 자신들의 정담함을 위하여 설법을 하더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세뇌교육을 실시하려고 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지 네 이웃들에게 세뇌 교육 시키란 말씀은 안하셨다. 정말 너희들은 태어날때부터 돈독이 오른 괴물들이었나?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때부터 권력에 집착한 괴물들이었나? 자신의 권력을 유지키 위해서 이런 조작까지 서슴치 않는 괴물들이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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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종교를 가지는것보다 나은 이유

일상다반사 2011. 7. 24. 15:42 Posted by 푸른도시
1. 아직까지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한 사람은 없다.
2. 마시는 술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이 일어난 적은 없다.
3. 판단력이 없는 미성년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4. 마시는 술의 종류을 바꾼 것으로 배신자 취급을 당할 일은 없다.
5. 강요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이나 돌고문을 당한 사람은 없다.
6. 다음 술의 주문을 하는데, 2000년이나 기다릴 필요는 없다.
7. 술을 팔아 치우기 위해서 사기 같은 수단을 들이대면 법으로 처벌된다.
8. 술을 실제로 마시는 것은,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 요네하라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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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다 이지경까지...

일상다반사 2011. 2. 28. 13:32 Posted by 푸른도시
'교회에 대적한 국가나 개인은 망했다'
라는군요.

우짜다가 교회가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단계까지 온걸까요? 지금 현 시점에서 나라를 이만큼 이상하게 만든것도 부족해서, 아니 이제는 권력에 맛을 들인것인지 자기들 마음대로 국가 개조운동에 나섰군요.

종교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종단은 문제가 좀 많습니다.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불교도 마찮가지구요.

종교란 무한한 사랑과 포용이 원뜻이거늘 과연 이걸 제대로 실천하는곳은 몇군데나 될까요?
모두가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그러한곳이 너무나도 많기에 한국종교가 욕을 먹는겁니다.

우짜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몰것습니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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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말만?

일상다반사 2008. 9. 8. 11:05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미안하다는 사람한테는 할말이 없다.
싸움을 하려고 해도 미안하다고 사과 하는 사람보고 화를 낸다면 그것도 이상하다.

종교파동이 어쩌고 하는데, 당나라당과 정부는 미안하다 소리 안하기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한다.
잘못한게 없으니 배째라, 이거지?
흐흠... 뭐 잘못한게 없을수도 있다. 종교적 신념으로 씨부리삿는건데 뭐가 미안한게 있다는건가? 안그런가?

그래, 니들 그러고 살아라. 니들 그러고 사는건 알겠는데, 울나라를 교회로만 만들지 마라. 응? 제발이지 부탁이다. 니들 믿슈미다를 외치는건 좋은데 남까지 끌어들이지 말라는거다.

난 구제 안해줘도 좋으니 제발 좀 놔두란 말이다. 내가 불신지옥에 빠지더라도 다 내 업보니 제발 좀 놔두란 말이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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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쪽 아니면 안구해줘?

일상다반사 2007. 10. 15. 10:15 Posted by 푸른도시
아프간의 인질은 사람들이 알아도 그 이전부터 소말리아에서 해적에게 잡혀 있는 선원들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분들 인질로 잡힌채 150일이 경과했다. 하지만 언론에서도 보도를 않고, 정부쪽도 나서질 않고 있다.

뭔가?
그 분들 무신론자인가 보지? 종교쪽 아니면 안 도와주나? 기독교나 그쪽 아니면 안도와주는건가?

울나라 정부가 하는짓이 그렇지 뭐...

무사히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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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종교인이 맞을까?

일상다반사 2007. 7. 28. 10:18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종교에나 있는것이 있다. 바로 '자비심'이다. 종교는 공통적으로 사랑으로 자비를 일삼는 이들의 마음의 휴식처이다.

한데도, 그 사람들을 착취하고 갈취한다면 그들은 이미 종교인이 아니다.
비정규직을 갈취하는 모랜드의 사장이 화제거리이더니, 이번에는 질세라 모 병원이 환자들에게 부당한 치료비를 청구하여 문제다.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갈취라니.....

아하하하... 빌어먹을 세상.. 그냥 다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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