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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3.30 이런 나라에 산다
  2. 2012.01.31 확대해석
  3. 2011.12.23 누가 잘못한건데? 2
  4. 2011.12.07 배가 가라앉는다고

이런 나라에 산다

일상다반사 2012. 3. 30. 10:15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KBS 노조에서 사찰 문건 2천여건을 공개했다.

현정부의 철저한 사찰에 의한 동향파악과 정권 유지를 위한 체제 개편으로 활용한 부분이 드러난것이다.

우리 가카가 조아라하는 미쿡이엇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열번도 넘게 탄핵당한다. 하지만 그런말도 없다. 심지어 좃즁똥에서는 별거 아닌걸로 치부한다. 뭐 그럴수 있다지이다.


우리, 이런 나라에 산다.

세월이 흘러도 별반 이야기 않을것이다. 그때가 좋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남는다. 한명 잘못 뽑으면 나라 모양 요꼴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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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석

일상다반사 2012. 1. 31. 07:15 Posted by 푸른도시
확대해석이란 말이 있다. 별거 아닌일을 가지고 뻥튀기 해서 부풀리는걸 말함이다.

최근 나는 꼼수다와 비키니 사건이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게시판에서 그걸로 박터지게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김총수의 말이 생각났다.

어떤일이 발생하면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더더욱 물고 늘어진다고 한다. 자신들은 보수든 진보든 가리지 않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닥칠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편 보수라는 측에 대해서 배울만한건 똥을 바르건 뭘하건 전부 똘똘뭉친다고 한다.

 최근 비키니 사건도 그렇다.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될일을 확대해석해서 성평등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뭐, 그분들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된다. 어제 이야기한 황희정승의 일화처럼 그쪽도 맞고. 이쪽도 맞다.

하지만 나는 꼼수다가 이제는 거대한 여론 형성의 축이 되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영향이 크기에 조심하라는건 이해를 한다. 하지만 지금 시점이 어느 시점인가? 그들은 지금 지치고, 쏟아지는 고소와 고발에 힘들어한다. 그 들에게 떡이라도 하나 더 쥐어주고 싶은게 이 판국인데 사과해라 배 내놔라 한다고 뭐가 되나?

니들 잘 걸렸다고 칼들고 춤추는 기성 언론들에게 알게 모르게 잘한다고 박수 쳐주는 꼴밖에 더 되냔 말인가.

지금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할때가 아니다. 더 큰게 있지 않은가? 보다 더 큰 문제가 산적해 있는판에 우리끼리 이렇게 힘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그래서, 짚고 넘으면 어쩔건데? 지금 어쩌자는건가? 그래서 니들이 믿음이 결여되어 나는 빠지겠다?

나도 모르겠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서 나는 빠지겠다는건데 뭐라겠는가. 그러시라. 나는 댁을 원망하지 않을거고, 나한테도 원망하지 말라. 나는 오로지 지금의 수구세력을 몰아내고, 재벌들을 각성시키고, 쥐새끼를 몰아내는데에 내 힘만 쏟을뿐이다.

나에게 돌을 던지려거든 쥐새끼 한테 먼저 던지고 다음에 던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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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데?

일상다반사 2011. 12. 23. 11:10 Posted by 푸른도시


한참 유명하다가 요즘은 약간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동의 수사드라마인 CSI를 보다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어떤 수사관이 검거가 되면 그 수사관이 담당했던 모든 사건은 전부 재조사에 들어간다. 뭐, 울나라도 비슷하겠지만 그랬다는 소리 별로 못들어서 CSI를 예로 든거다.

우리의 봉도사가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될 예정이다. 하지만 봉도사가 과연 무엇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은건가? BBK라는 사건 때문에 판결을 받은거다. 애시당초 쥐가 자기가 만든걸 아니라고 뻥구라치는게 개구라라고 했는데 그걸로 명예훼손이랍시고 고소한거다. 그리고 법원이라는 거지 발싸게 같은 동네가 그걸 유죄가 맞다고 손들어준거다.

그래, 지금 당장은 맞다고 치자.

근데, 니들 비밀이 영원히 역사속으로 파묻힐까? 영원히 감춰질까? 나중에 BBK가 뒤집어져서 사기친게 맞다고 하면 어쩔건데? 그땐 미안하단 소리도 안할거자나? 돌은 던져서 피가 철철 나게 만들어 놓고, 어~ 미안, 잘못 던졌다. 그거 뿐이자나?

한국 사람들은 잘 잊어먹는다고? 그래, 난 대가리 나빠서 잘 잊어먹으니깐 여기 블로그에 기록해둔다. 너 이 쥐세끼 절대 안 잊어먹을라고. 뭐? SNS 감시단 떳다고? 바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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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가라앉는다고

일상다반사 2011. 12. 7. 09:53 Posted by 푸른도시
배가 가라앉는다고 하면 쥐가 제일먼저 도망간다고 한다.

이번 선관위 파동과 여러가지 상황으로 당나라당이 망할거 같으니 쥐새끼들이 탈당하겠다고 지랄들이다. 더이상 빼먹을거도 없고 뒷백도 못될거 같으니 탈당하겠다는건데...

역시나...우리 지역구 전오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솔선수범해서 도망간덴다.

아~ 오늘부터 SNS 검열한다지? 나 고소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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