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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4.20 나 하나쯤이야
  2. 2008.02.12 내가 바라는게 많은건가?
  3. 2007.08.17 기본을 지킨다는것은 1

나 하나쯤이야

일상다반사 2009. 4. 20. 08:49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집앞에 출근을 하노라고 걸어나오다보면,
집앞에 진입 금지된 길이 있다.

한데, 노들길이 좀 막히다 보니 그리로 들어오는 차량이 부지기수이다. 그리로 와서 밑으로 빠져서 앞질러 가겠다는거다.

'나는 남보다 앞서간다'가 아니라.... 니들은
"무질서한 새치기 쉐리들이다'인거다.

나하나 정도야 하면서 가는 니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다. 기본적인 질서도 몬 지키는 인간들이 뭘 제대로 하것냐.

정도를 지키고 산다는게 힘들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 하지 않것냐?
니들때문에..
촛불이 잡혀가고...
선생님들이 잡혀가고...
집때문에 사람들이 울고...
몬된것들이 돈 긁어가고 하는거다.
정신들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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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게 많은건가?

일상다반사 2008. 2. 12. 09:35 Posted by 푸른도시
차를 몰다보면, 차선이 합류하는 지점이 있다.
거기서 차가 들어갈때는 방향지시등을 켜고 내가 들어간다는걸 보여준다.

한데, 한국사람들은 불나방이라는 말처럼 방향지시등만 켜면 죽자고 달려든다.

한대 지나가고 한대 보내주고, 이게 그렇게 힘든건가? 그 한대 안보내주고 내가 죽자고 가면 내가 훠얼씬 빨리가는건가?

그거 좀 지키자는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PS: 숭례문의 현판은 다행이 건질 수 있었단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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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지킨다는것은

일상다반사 2007. 8. 17. 13:03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출근을 버스로 합니다.
일단 집앞에서 가는게 회사앞까지 바로 가는지라, 편해서 이기도 합니다.

한데,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버스가 요동을 칠때가 있습니다. 바로 버스 전용차선에 정차한 차들, 심한경우는 주차도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요즘은 요원(?)이 부족해서 인지 출퇴근 시간에 비디오를 안찍나 봅니다.
결국 버스는 주, 정차된 차량을 피해서 요리조리 곡예를 하게 되더군요.

찍는다고 거기로 안가고, 안찍는다고 맘대로 하고... 이건 기본 질서가 아닌게 아닐까요?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기본 질서는 지켜주어야 사회가 유지가 되는건데, 안본다고 맘대로 하고선 걸리면 재수없이 걸렸다고들 하십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 만이라도'라는 생각을 하기가 그렇게 힘들걸까요?

기본을 지킨다는것은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지킨다고 늦게 가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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