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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2.13 즐거운 인생
  2. 2009.11.28 컥~ 역시 노린건 따로 있었군
  3. 2008.11.21 짜증만 늘었다

즐거운 인생

일상다반사 2009. 12. 13. 19:36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에 일도 잘 안되고, 걱정거리도 많고 해서 짜증이 났던게 사실이다.
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일이 안된다고 투정에 푸념을 늘어놓기 일수였는데....

어제는 책을 보다가 충격을 먹었다. 찡그린 얼굴에는 오던 복도 달아난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복이 오려다가도 달아나버릴것이다.

최근의 내 행동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일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푸념을 늘어놓고, 이야기만 나오면 요즘 일이 안되어서 죽겠다는 투정만 부린것이다.

그렇다. 일도 잘 안되고 잘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일거리를 줄것인가? 긍적적인 태도가 결국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거 아닐까?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새에에에엥~!~~!!~!~ (즐거운 인생 OST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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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역시 노린건 따로 있었군

일상다반사 2009. 11. 28. 09:17 Posted by 푸른도시
시청률 26%의 많은 관심. 진솔하고 소탈한 모습. 솔직한 태도.

크아~ 역시 TV에 나와서 얼굴 함 비추문 저렇게 속아들 넘어가는구나...
무슨 거짓말을 해도 TV에 나와서 한번 이야기 하는걸로 저렇게 속아넘어가니.. 그런걸 노린거였군.
백날 해봐야 소용도 없고 모든걸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는 폼을 잡으면 밑에 애들이 아아~ 저분은 너무나도 진솔한 분이었다아~ 하고 언론에서 빵 터뜨려 주고.. 그러면서 말 안들으면 밥그릇 뺏고...

역시... TV 효과는 위대하다. 그냥 바보상자란 소릴 듣는게 아니었스. 세뇌 교육용으로 따악 좋다.

아... 일때문에 나는 짜증에 니들 때문에 나는 짜증.. 난 이런 개짜증을 어데가서 풀란말이냐?

김상용 시인의 시가 생각난다...

왜 사냐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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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만 늘었다

일상다반사 2008. 11. 21. 21:28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전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왜 이렇게 까칠해졌냐고 했다. 그냥 웃으면서 한잔하고 말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뒤에도 그 소리를 종종 들었다.
내가 나를 돌아보니 짜증만 는것 같기도 하다.

역시... 돈이 안벌리니 짜증만 늘어가나 보다. 경기도 거시기 하고 한데 일은 갈 수록 안되고.. 결국 돈도 잘 안벌리니 이렇게 되어 가는건가?

내일부터는 좀 멀찌기 좀 봐야것다. 이렇게 짜증만 늘어난 꼬장 꼬장한 영감이 되어가서야 원......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야. 뭣같은 소리하고 있네. 돈이 벌려야 짜증도 덜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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