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

일상다반사 2011. 12. 13. 09:54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도 그러했고 이후에도 그럴것은 당나라당은 절대 지지 하지 않는다이지만, 거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찌질이 민주당도 절대 지지 못한다!

그놈이 그놈이었다. 지들 밥그릇 싸움하느라 서민들 어째되던 신경도 안쓰는건 다 똑같은 놈들이었다.

정말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이 쉐끼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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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가라앉는다고

일상다반사 2011. 12. 7. 09:53 Posted by 푸른도시
배가 가라앉는다고 하면 쥐가 제일먼저 도망간다고 한다.

이번 선관위 파동과 여러가지 상황으로 당나라당이 망할거 같으니 쥐새끼들이 탈당하겠다고 지랄들이다. 더이상 빼먹을거도 없고 뒷백도 못될거 같으니 탈당하겠다는건데...

역시나...우리 지역구 전오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솔선수범해서 도망간덴다.

아~ 오늘부터 SNS 검열한다지? 나 고소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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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닫은 언론들...

일상다반사 2011. 11. 24. 09:37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살짝 기분이 나빴었다.
7시부터 시청광장에서 FTA 반대시위를 한다기에 나가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움직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다들 내일 어딜 가야 하기에, 내일 뭘해야 하기에.. 추워서...

뭐, 그럴 수도 있다. 지금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건 감출 수가 없다. 다들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페북이나 트윗에서 욕만하고 정작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거. 지금은 나도 나가는걸 생각해보는중이다. 이러다 나만 미친놈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꼭 나가야 하는건 아니다. 나가서 촛불들고 구호 한번 외치는게 정작 필요한건 아니다.

정작 기분 나쁜 이유는 기성 언론들은 전부 입과 귀를 닫고선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다는거다. 사람들이 저 추운곳에서 떨면서도 소리를 질러대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게 기분이 나쁘다는거다.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재들은 미쳤나보다는둥 이런 소리만 하고 정작 무얼 위해 외치는지는 알아주지 못하도록 언론을 극도로 통제를 하고 있다는 현실이 기분 나쁘다는거다. 소고기 파동은 직접적으로 다가오는게 있기에 모든 사람이 나온거지만 FTA는 정작 뭔지도 모르고, 뭐가 안좋은지도 모르게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정말 기분이 나쁘다는거다.

이명박은 싸질러 놓고 도망갈것이다. 그 뒤의 뒤치다꺼리는 다음 정권에서 할것이다. 단물은 다 빼먹고 온갖 대출과 온갖 빚을 떠냄기고 저놈은 도망갈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모른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다. 앞서 말한것처럼 집회 현장에 안나온 사람들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지금 모르는 사람들을 욕하지 않는다.

이렇게 철저히 숨겨서 자기들 이익을 차리는 현실에 기분이 나쁘고 욕을 할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서민들을 욕하지는 않는다.

마냥 답답할 뿐이다.

괴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나도 정확하게 누구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록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망쳐온 전력을 볼때 날치기 까지 해가면서 밀어붙인다는것은 그 뒤의 크나큰 영향을 미치리라는것만 알뿐이다.

그러니, 그 추운 날씨에 나가 있는 사람들을 욕하지는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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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에게 틈을 주는게 아니었다

일상다반사 2011. 11. 23. 07:11 Posted by 푸른도시
한때 차떼기당, 날치기당으로 유명했던 당나라당에게 틈을 보여주는게 아니었다. FTA같은 중대사를 날치기로 몸소 실천하시어 강행을 시켜 통과했다.

그들은 그러고도 남는넘들이다. 자기들은 가진거 있고 체결되어도 별반 다를게 없는거고 하등의 불이익이 없으니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로 인해 자신들에게 돌아올 떡국물 생각에 그냥 찍어댔을것이다.

나중은 어찌되던 말든 모른다. 지금 당장, 자신이 해처먹을 수 있을때 해처먹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당나라당 개세들이 모여서 지들 맘대로 통과를 시킨거다. 자알한다.

24일날 한다더니 23일날 나꼼수까지 모여서 시위한다니 쫀거냐? 쫄은거야?
니들이 말한거철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해서 한거라면 왜 날치기를 하는거냐고. 날치기가 뭐 맨날 하는거냐? 했다하면 날치기냐. 그래, 한국넘들은 대가리가 안좋아서 몇일 지나면 잊어먹지? 하지만 나같이 안잊어먹고 적어놓는 넘도 있어. 난 머리가 나빠서 까먹지만 그 때문에 적어놓거든. 두고 보자고. 

그 외에도 두고 볼넘들... 각종 언론과. 포털들...

포털은 날치기, FTA, 국회 등의 검색어를 막아놓고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여기 티스토리도 보면 유입경로에 그런건 일절 안 올라온다. 맨날 내가 욕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전파 낭비하고 있는 방송국과 종이낭비하는 신문사들... 어제는 MBC뉴스보면서 확신했다. 그래, 충실한 개들이 되었구나. 당연히 진행하는걸 야당의 최루 행패로 못할뻔했다는식의 보도.... 완전한 딸랑이가 되었구나.

얼마 안남았다. 그렇게 딸랑 딸랑 멍멍이가 되어봐야 얼마 안남았다고. 지들 임기 끝나면 니들 생각해줄거 같어? 택도 없는 소리. 다 쓰고 버릴거야. 두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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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갑자기 강호동 사망설이라고 돌기 시작했다. 아차... 그럴때 생각난것이 있었다.

며칠전에는 이효리 사망설이라고 돌기 시작했던것이있었다. 이효리 사망설때는 그냥 이전의 떠돌던 유언비어가 다시 도는가 보다... 정도 였지만 어제 강호동 사망설을 보자 번뜩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이제 시작이구나.

당나라당에서 전문가님들하를 모집했다더니 활동을 시작했구나.

온갖 괴담을 양산해서 떠돌게 만든 다음에 SNS는 이처럼 괴담만 산재한곳이니 믿으면 안된다는 식의 몰아가기. 조만간 며칠뒤에 또 괴담이 나올거다. 김연아 사망설이니, 배용준 잠적설이니... 좀 이슈가 될만한 부분을 봇에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깨알같은 꼼수짓좀 고만하고... 정말 어느쉐리 대가린지 고딴것들만 생각하는지 정말 한심하다. 그 잔대가리로 우짜면 이 나라를 잘 살려볼까 고민좀 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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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임하는 자세

일상다반사 2011. 10. 13.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다툼이 일어난경우에 치고받는 싸움으로 가기 일보직전에 항상 나오는게 있다.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말발로 질거 같으면 꼭 나오는게 '너 몇살이야?' 이거나 못 배웠다라던가, 사람의 약점을 잡고 질질 늘어지는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뭔소린고 하면 질거 같으면 억지와 욕으로 치닫는게 싸움이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한데 당나라당은 질거같으니깐 조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잡한 물고 늘어지기 신공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훗... 그래서 그 따위 페인트칠로 바뀔거 같으냐?
이제까지 해온짓은 전혀 생각을 않는거 보니 앞으로도 바뀔거같지 않다.

항상 부모님도 말씀하셨듣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말로 하면서 실천을 하는, 했던 사람을 뽑을것이다.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을 온갖 협잡으로 고소 고발하고 힘들게 하고 죽인 놈들을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제발 적어도 잘살 수 있는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 제발.

PS: 오늘이나 내일 나꼼수에 홍준표가 나온다지? 두군 두군...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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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복하려고?

일상다반사 2011. 6. 7. 06:14 Posted by 푸른도시
현정부가 가장 싫어하는건 뭘까?
바로 '촛불'이다. 촛불이야기만 나오면 경기들리는게 현 정부다. 소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시위는 해외에도 소개될만큼 정점을 찍었었다. 이유는? 소통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소통을 아예 하지 않았기에 발생한거다.

지금?

지금 정부는 검찰 개혁 방해해서 이득챙기는거나 생각하지 반값 등록금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있다.
결국 소통을 하지 않고 있는거다. 국민이 바라는 이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당장 자기들 주머니의 이득만 생각하는거다.

하지만 그런 소통없는 정책은 반드시 또 다른 촛불을 부르게 되어 있다.
지금도 매일마다 광화문에서 학생들이, 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번에도 외면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촛불의 파도가 몰려들것을 아직도 니들은 모르는구나....
그러니 나라를 이모양으로 맹글었지.....

니들이 만든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는다. 지난 몇년간은 나중에 꼬옥 '망쳐버린 5년'이라고 이름붙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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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교육

일상다반사 2011. 4. 26. 10:04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 이야기가 있다. A랑 B랑 있으면서 A가 B를 보고 너는 바보다라고 하면 심하게 반발을 한다. 그리곤 이에 대해서 반론을 편다. A랑 B는 논쟁을 하게 된다. 하지만 C가 나타나고 A의 사주를 받은 C는 B에게 너는 바보가 맞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B는 살짝 의심을 하게 된다. 내가 혹 바보가 맞는걸까?라고...
A와 C는 줄기차게 주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 B는 반론을 펴면서도 바보가 맞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한폭의 의구심을 갖게 되고, 어느 시점에 가면 바보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다수가 주장을 하면 소수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믿게 되는 순간이 온다.

요즘 언론을 보면서 현정부는 한편으로는 머리가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4대강이 옳다고 홍보를 줄창해대면 사람들은 한편으론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기도 하게 만든다. 세뇌 교육이라는게 이렇다. 죽자고 해대면 그럴지도 모른다로 바뀌는게 사람들 생각이다.

현재 한국인들을 보면 자신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서 한편으론 의구심을 많이들 갖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세뇌 교육 탓이리라. 그 세뇌 교육을 받고 자라다 보니 자신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서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특히나 그런 세뇌 교육을 직접 받고 자란 사람들이 현재의 교육 수장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자연스레 그런쪽으로만 발전을 한다.
오죽했으면 어릴적 기억에도 교육만화에 보면 세종대왕이 화장실에서 웃고 나오는 그림이 있을 정도였다. 나또한 그런걸 보고 자라 놓으니 처음에는 화장실의 창문틀에서 비롯된게 한글이라고 생각했다. 그럴싸하지 않는가? 이런 잘못된 교육이 있어서 점점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도 그 바닥에는 세뇌 교육의 잔재가 남아 있는거다. 그러니 한복을 입고 호텔을 출입하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다. 한복을 정식으로 입으면 세계 어느나라의 드레스보다 찬란하고 이쁘다. 나도 한복을 좋아한다. 입을 기회가 점점 줄어 입지를 못하지만 한복만 입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다.

이러한 세뇌 교육을 착착 진행하면서 언론의 장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남아 있던 김미화씨도 결국 '세계는'에서 쫓겨났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이리라. 이어서 손석희 아저씨도 쫓겨날게 분명하고.

세뇌 교육의 여파때문인지 웬만해서는 아직도 당나라당이 한국을 구원해낼 당이라고 생각하는게 부지기수다.

당나라당? 뭔당이든 상관없다. 못사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면 어느당이던 상관이 없다. 그러면 분명히 누구는 빨갱이당이라도 상관없냐고 소리칠테지.

정보의 홍수라는 인터넷이 널려 있어도 세뇌 교육 때문에 머리가 굳어진자는 정보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 그 사람들이 잘못된것은 아니다. 알아주길 바랄뿐이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주장을 하다보면 언젠가 후회하는 날이 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후회 할일이 없었으면 하는거다. 내가 옳으니 당신들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다. 이런 주장도 있고, 저런 주장도 있지만 잘못된것을 옳다고 주장하는건 아니라는말이다.

공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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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속은....

일상다반사 2011. 3. 17. 06:47 Posted by 푸른도시

"당시 <PD수첩> 보도는 검역 조건이나 광우병 문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한 것이었지만 오류가 많이 드러나지 않았느냐"며 "많은 흠결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떤 정책이든 비판할 자유는 있지만 정확한 보도, 근거 있는 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며 "당시 <PD수첩>이 그 전제에 충실했느냐는 아쉬움이 남는다"


 "민주당으로부터 줄기차게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저는 한나라당을 선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연설 막바지에는 "뜨거운 심장을 바치겠다,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며 다시 한 번 큰절을 했다.


정치성 논란 엄기영, 큰절까지

허참.... 
이런말이 있소, 백개를 잘해도 하나를 잘못하면 크나큰 오류를 남기는거라고. 물론 한번정도는 봐줄 수 있소.
하지만 당신은 정말이지 우리가 이제까지 속았다는 느낌만 들게 만드는구려. 그렇게도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부르짖던 그 당시를 당신은 그리도 쉽게 침을 뱉을 수 있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소.

사람이 그렇게 쉽게 돌변할 수도 있다는걸 몸으로 보여 주고 싶은게요?

권력의 달콤함에 뇌까지 포맷이 된거요? 지성인 운운하던 원래 모습은 거짓이었던게요? 당신은 이제까지 거짓된 삶을 살았던거고 그 삶들을 전부 부정하면 앞으로 잘될거라 생각하는거요?

맘대로 하시오. 국민도 못되는 서민은 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힘드오. 니 맘대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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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일상다반사 2011. 3. 5. 09:05 Posted by 푸른도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엄기영씨, 정말 실망이오. 지난번 파란색 점퍼는 그런 뜻이었소? 정말 최선이오?
무슨 생각이신지는 내가 알 수 없으리오만, 정말 실망이오. 아니, 내가 이전에 당신을 오해했다면 그것도 미안하오.
하나 당신의 이전 행동과 지금의 선택은 정말 괴리감이 느껴지오만.

주위 사람들이 당신은 올바른 선택을 한거라고 그러겠지요?
그 소리를 들으가면서 온국민 세금 걷어다가 강바닥을 파뒤집고 있는 대통령도 있소.
주위 사람들이 부추기는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것이오.

엄기영씨도 남의 이야기 이전에 당신이 내린 결정이라 생각되오만.
참, 당신의 멘트가 생각나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란...

모르겠소, 채소값, 고기값 걱정하고... 대출금 이자나 걱정하는 우리네 소시민은 이제는 그런거까지 말릴 힘이 없소.
정말 정말 먹고 살기 힘들고 바빠 죽을 지경이오. 
잘해보시오. 이젠 상관안할라오. 이젠 그냥 여의도가면 굴러댕기는 돈독이 올라 환장한 당나라당 국개의원중에 한명정도로만 알겠소.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보지도 않겠소. 알아서 사시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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