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가는구나

일상다반사 2010. 12. 14. 10:57 Posted by 푸른도시
올해도 왜 이다지 어머님들이 떠나시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럴줄 몰랐던 우리 어머니가 떠나시고...
친구 어머니가 떠나시고...
한때 같이 일하던 동향 동생 어머니가 떠나시고....
어제는 트윗 동생 어머니가 떠나셨다...

2010년은 어머님들이 떠나시는 해던가..........

결국 어제도 상주가 나를 위로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어머님들, 모이셔서 차나 한잔 하시면서 아들들이 열심히 사는거 지켜보시면서 담소나 나누세요들....


PS: 그래도 연세 장례식장 1층의 스탁벅스는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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